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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이순간]개성의 불빛이 남쪽 불빛에게 ‘윙크’한다

등록 2007-04-06 10:11수정 2007-04-11 16:04

개성공단 24시
개성공단 안 높은 언덕에서 바라본 야경. 개성공단과 남쪽의 최북단 동네 대성동 마을(태극기가 게양돼 있는 위쪽 마을)이 손에 닿을 둣 마주하고 있다. 대부분의 개성공단 공장들은 연장근무를 하고 있어 밤에도 불을 밝힌 채 생산라인이 가동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저녁 7시 23분께 어렵사리 북쪽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취재할 수 있었다.

개성/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지난달 29일 저녁 개성공단 신원에벤에셀 개성공장 현관 앞에서 남쪽 회사 간부들이 퇴근하는 북쪽 노동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고 있다. 개성/김봉규 기자 <A href="mailto: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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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저녁 개성공단 신원에벤에셀 개성공장 현관 앞에서 남쪽 회사 간부들이 퇴근하는 북쪽 노동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고 있다. 개성/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지난달 28일 평화제화 개성공장에서 19살인 북쪽 노동자가 작업을 하느라 바쁜 손길을 움직이고 있다. 개성/김봉규 기자 <A href="mailto: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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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평화제화 개성공장에서 19살인 북쪽 노동자가 작업을 하느라 바쁜 손길을 움직이고 있다. 개성/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평화제화’ 개성공장 앞마당에서 지난달 28일 점심시간을 알리는 벨이 울리자 북쪽 노동자들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배구를 하고 있다. 북쪽의 노동자들은 점심시간 이외에도 업무와 업무 사이에 몸을 푸는 ‘업간체조’라는것을 즐겨한다고 한다. 개성/김봉규 기자 <A href="mailto: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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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제화’ 개성공장 앞마당에서 지난달 28일 점심시간을 알리는 벨이 울리자 북쪽 노동자들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배구를 하고 있다. 북쪽의 노동자들은 점심시간 이외에도 업무와 업무 사이에 몸을 푸는 ‘업간체조’라는것을 즐겨한다고 한다. 개성/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한겨레> 취재진이 육로로 방북하느라 가져간 취재차량 곁으로 지난달 29일 북쪽 노동자들이 출근하고 있다. 개성/김봉규 기자 <A href="mailto: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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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취재진이 육로로 방북하느라 가져간 취재차량 곁으로 지난달 29일 북쪽 노동자들이 출근하고 있다. 개성/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이 순간]은 오늘의 이슈를 생생한 사진으로 독자여러분께 보여드리는 곳입니다. 지난 해 11월 종이신문에 새로 생긴 [이 순간]은 한 장의 사진을 한 면에 꽉 채워 쓰는 방식과 여러 장의 사진으로 포토스토리를 꾸미기도 합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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