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문 “민족자존은 굶어도 지켜야 할 명줄”…자력갱생 강조', $(this).parent().parent().parent().data('page'));"> 최근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백두산 등정을 통해 '중대 결심'이 임박했다는 관측을 낳은 가운데 북한의 관영매체는 '민족자존'이 먹는 것보다 중요한 문제라며 당의 전략적 노선인 '자력갱생'에 매진할 것을 주문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민족자존은 우리의 생명이다' 제목의 논설에서"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