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첫 정상회담에서는 두 정상의 단독회담에 이은 확대회담 배석자의 구성과 규모의 차이도 눈길을 끌었다. 김 위원장을 수행해 확대회담에 배석한 북쪽 인사는 리용호 외무상과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두명뿐이었다.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공식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