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중 한국대사관(대사 정재호)은 15일 오전 중국 베이징 대사관 강당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했다. 책 ‘아리랑'의 주인공 김산(본명 장지락) 선생의 손자 고우원씨와 충칭 임시정부 주임 비서를 지낸 김동진 선생의 딸 김연령씨 등이 참석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14∼25일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