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접근하고 있는 제5호 태풍 '다나스'가20일 급격히 약해져 남부 지방에 상륙할 무렵에는 소멸할 것으로 예보됐다. 그러나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상황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나스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전남 목포 남남서쪽 약 130㎞ 해상에서 시...
입영을 거부한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를 인정받아 4번의 재판 끝에 무죄판결을 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이헌 부장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호와의 증인' 신도 정모(26) 씨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하면서 광주·전남에 태풍경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9일 오후 10시를 기해 전남 구례·화순·영암·무안에 태풍경보를 발효하고 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해남·완도·진도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도 태풍경보로 격상했다. 서해남부 앞바다와 남해서부 앞바다에 발령됐...
토요일인 20일은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제주도는 이날 오전까지 비가 100∼250㎜(많은 곳 500㎜ 이상) 더 내리고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21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이 100∼250㎜(많은 곳 500...
제5회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19일 오후 8시이후 제주를 오가는 모든 항공기가 결항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이후부터 운항할 예정인 항공편 전편이 태풍의 영향으로 결항됐다. 제주에서 울산으로 가려던 대한항공 KE1822편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 8시 기준 모두 117편(출발 53, 도...
⊙ 외교부 ◇과장급 <담당관> △감사 장동율 △혁신행정 김현주 △외교정보보안 이경희 △의전총괄 김현수 △의전행사 이지호 △외교사절 조수진 △원자력외교 이윤석 <과장> △아태지역협력 류동현 △동북아1 남진 △〃2 여소영 △〃협력 양석환 △동남아1 정가연 △〃2 권순현 △아프리카 옥별임 △재외국민보호 박재락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