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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 18명 늘어…58일만에 10명대로

등록 2020-04-18 10:26수정 2020-04-19 08:46

중앙방역대책본부 18일 0시 기준
신규 환자 18명, 누적 1만653명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 주경기장에 설치된 코로나19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 주경기장에 설치된 코로나19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18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1만65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32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확진자가 18명 늘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해, 모두 232명으로 늘었다. 확진자수가 10명대로 집계된 건 2월20일 이후 58일만이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108명 더 늘어 7937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92명 줄어 248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4명)지역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그 밖에도 대구(3명), 충남(2명), 경북(2명), 서울(1명) 등에서도 새로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나온 확진자는 4명이었고, 이날까지 입국 과정에서 확인된 환자는 412명이었다. 이날 전체 신규확진자 중 해외유입(9명)과 지역발생(9명)이 동일했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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