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호봉제 중심의 기업 임금체계를 직무와 능력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100명 이상... 2020-01-13 14:58
지난해 산업재해 사고로 숨진 노동자가 모두 855명으로 집... 2020-01-08 16:25
환갑을 코앞에 둔 차귀순(가명·58)의 마음은 흔들릴 일이 많지 않다. 새벽마다 지하철역에 사람들이 토해놓은 온갖 흔적을 닦... 2020-01-08 05:00
10여 년 만에 일터로 돌아갈 기대에 부풀었던 쌍용차 해고노동자 조문경씨는 7일 경기도 평택시 회사 정문 앞에서 씁쓸한 마... 2020-01-07 14:20
국내 배달앱 시장 1위 기업 ‘배달의민족’(배민)과 2·3위 업체인 ‘요기요’ ‘배달통’을 운영하는 독일계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 2020-01-06 14:36
유흥문(60)은 30여년 동안 길 위에서 밥을 먹었다. 길을 나서면, 밥 동무는 없다. 시속 130㎞로 달리는 열차 맨 앞자리에 앉... 2020-01-06 05:01
지난해 임금 하위 10~20% 노동자들의 시간당 임금이 최저임금 인상 효과로 올랐지만, 월 임금으로 비교하면 외려 한해 전보다... 2020-01-05 18:19
유럽연합(EU)에 이어 유엔도 한국 정부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 2020-01-05 13:56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정규직 전환을 명목으로 우후죽순 생겨난 자회사 때문입... 2020-01-03 19:58
[짬] 주식회사 남이섬 유제근씨 “늙은이를 늙은이 취급하지 않고 평생 일하라니 고맙지. 90살, 100살, 이 몸이 성한 날까... 2020-01-02 21:20
배달대행 플랫폼 ‘배민라이더스’(배민)에서 일하는 배달 노동자 이아무개(43)씨는 매일 밤 9시가 되면 초조한 마음으로 스마... 2020-01-02 16:28
장갑 두 장을 벗자 물에 불어 쪼글쪼글해진 손가락이 드러났다. 세 시간여 아침 일을 하는 동안 손과 발, 몸이 모두 물에 불... 2020-01-02 04:59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 임금체불액이 한해 전보다 5.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임금체불을 당한 노동자에 ... 2020-01-01 15:08
밥은 삶을 지탱한다. 50여년 전 평화시장 봉제공장 노동자 전태일은 버스비를 털어 굶주린 재단 보조(시다)들에게 풀빵을 사... 2020-01-01 05:00
정부 공식 집계상 처음으로 ‘제1노총’ 지위에 오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정부는 사회적 대화의 창구로 경제... 2019-12-30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