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가 독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취재보도의 원칙을 재정비했습니다. 15일로 창간 32돌, 18일로 지령 1만호를 맞는 한겨레는 2007년 제정한 ‘한겨레미디어 취재보도준칙’(이하 준칙)을 전면 개정했습니다. 또 법조 보도의 지침이 되는 ‘범죄 수사 및 재판 취재보도 시행 세칙’(이하 세칙)도 수정·보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