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광고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기저귀 하루 7번 교체, 욕창없는 요양원…그러나 대기 노인만 1313명
지난달 23일 오전 11시40분. ‘칙~칙~’ 김 빠지는 소리가 나더니 이내 구수한 밥내가 공기를 가득 채웠다. 밥내로 점심시간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이곳은 다름 아닌 요양원이다. 음식 조리는 ...
2019-06-05 05:00
장기요양 정착한 나라들…거기 ‘존엄한 노년’이 있었다
‘어떤 노년을 보낼 것인가?’ 모두 언젠가는 스스로 던져야 할 질문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수십년을 일하다 생업에서 물러난 뒤의 시간.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노년’...
2019-06-05 05:00
주한 미국대사 “성소수자 권리가 곧 인권…퀴어축제 20주년 축하”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1일 <한겨레>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 20주년을 축하하는 뜻을 밝히며 “성소수자의 권리가 곧 인권”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해리스 대사는 ...
2019-06-02 14:58
6개국 대사 “국제사회는 계속 퀴어문화축제를 지지할 것” 첫 공동입장 발표
주한 영국·미국·오스트레일리아·캐나다·뉴질랜드·유럽연합(EU)대표부 대사 6명이 “모든 사람은 그가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든, 누구를 사랑하든 간에 공정한 기회를 제공받아야 한다”며 서울...
2019-06-02 14:40
[단독] 요양기관 4%만 조사했는데 착복액 ‘152억’ 이르렀다
2018년 말 기준 한국의 65살 이상 노인 인구는 739만명이다. 추정 치매 환자는 75만명가량이다. 지난해 건강보험료 등에서 노인 요양에 지출된 재정은 모두 6조6758억원이다. 노인 인구는 20...
2019-05-31 04:59
“할머니 퀴어 신기” “독일에서 수입해왔다고 해”
성소수자가 가시화되지 않았던 1970년대에 독일로 떠나 정착해 살고 있는 성소수자 김인선(69)씨가 6월1일 열리는 스무번째 서울퀴어문화축제에 함께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동안 수차례...
2019-05-31 04:59
청소년 자해 상담, 1년 새 3배 늘었다
청소년 ㄱ씨는 엄마 앞에서 자해를 시도했다. “많이 힘들다는 걸 표현하려고 했다”고 했다. 칼을 들었는데도 엄마가 무관심했다.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리고 방관 아니면 무시? 이런 느낌? ...
2019-05-29 16:51
50억 착복해도 집유…그들은 처벌받지 않았다
경기도에 있는 ㄱ요양법인 대표와 시설장 등은 2009년 10월부터 6년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으로부터 장기요양급여 49억2733만원(피고인들에게 적용된 범죄 금액 합계, 중복 제외 ...
2019-05-28 05:00
“울 엄마아빠 좀 말려줘요”
‘파로크 불사라’. 1946년 아프리카 탄자니아령 잔지바르섬에서 태어난 프레디 머큐리의 본명. 전설적인 록그룹 ‘퀸’의 보컬 프레디는 인도반도 서쪽 뭄바이를 중심으로 7만 명이 모여 사는...
2019-05-27 16:04
방문요양보호사 절반은 100만원 남짓 월급으로 가족 부양
“요양보호사라는 이야기를 친구는 물론 가족한테도 말 안 하는 선생님들이 많아요. 다들 ‘똥 치우는 아줌마’ 정도로 생각하니까요. 이 일을 전문적이라고 생각해 처우를 잘해주면 사람들의 ...
2019-05-22 05:00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맨앞으로
이전으로
1
2
3
4
5
6
7
8
9
10
다음으로
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