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 초급 [난이도 수준-초등 고학년~중1]
가로 풀이
2. 명사. 식민지를 다스리기 위하여 설치하는 최고 행정 기관. 총독이 이곳에서 정무를 맡아본다.
4. 명사. 생활이나 행동 따위의 지도적 방법이나 방향을 인도하여 주는 준칙. “행동 ○○을 마련하다.”
6. 명사.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속에 잠겨 있거나 숨어 있음. “○○적인 가능성.”
7. 명사. 공무원, 국회의원 등 국가 기관이나 공공 단체의 일을 맡아보는 직무에 종사하는 사람. “고위 ○○○들은 모두 재산을 공개하였다.”
8. 명사. 쓸데없이 말수가 많음. 또는 그런 말. “○○를 떨다.”
10. 명사. 세상에 널리 퍼져 평판 높은 이름. “○○을 떨치다.”
12. 부사. 어느 한 시점을 기준으로 그 전까지 이루어지지 아니하였던 사건이나 사태가 이루어지거나 변화하기 시작함을 나타내는 말. “자네의 뜻을 ○○○ 알겠네.”
13. 명사. 어느 한 지방에서만 쓰는, 표준어가 아닌 말. “경상도 ○○○.”
세로 풀이
1. 명사. 자신의 능력을 믿음으로써 가지는 당당함. “그는 자신이 경찰인 것에 ○○를 가지고 있다.”
2. 명사. 어떤 기관이나 단체에서 모든 사무를 관리·감독하며 결재함. 또는 그렇게 하는 사람. “중앙은행 ○○.”
3. 동사. ①‘부딪다’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파도가 바위에 ○○○○.” ②눈길이나 시선 따위가 마주치다. ③뜻하지 않게 어떤 사람을 만나다. “나는 학교 정문에서 그와 ○○○○.”
5. 명사. 다른 나라를 침범하여 공격함. “선전 포고 없이 다른 나라에 ○○할 수 없다.”
6. 부사. 아무 말 없이 가만히. “그는 ○○○ 앉아있다.”
8. 명사. 많은 사람을 집단적으로 한곳에 가두거나 모아 넣는 곳. “그는 적군에게 붙잡혀 여러 해 동안 포로 ○○○에 갇혀 있었다.”
9. 명사. ①맡겨진 임무. “역사적 ○○을 띠다.” ②사신이나 사절이 받은 명령.
11. 명사. 일을 이룸. 또는 일이 이루어짐. “어려울 줄 알았는데 일이 의외로 쉽게 ○○되었다.”
12. 명사. 올바른 이치나 도리에서 어그러짐. “○○를 저지르다.”
* 중급 [난이도 수준-중2~고1]
가로 풀이
1. 명사. 일본 제국주의 점령기에 일본에 의해 군위안소로 끌려가 성노예 생활을 강요당한 여성. ‘정신대(挺身隊)’나 ‘종군위안부(從軍慰安婦)’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4. 명사. ①바짝 줄이거나 조임. ②재정의 기초를 다지기 위하여 지출을 줄임. “물가 상승으로 다소간의 ○○이 불가피하다.”
5. 명사. 본디부터 변함없이 그대로 가지고 있는 마음. “○○ 아니게 폐를 끼쳤습니다.”
6. 명사. 오빠나 남동생의 아내.
7. 명사. 임금의 자리에 있음. 또는 그런 동안. “그 왕은 3년간 ○○하였다.”
8. 형용사의 어근. 시시하고 보잘것없다. “체면이 뭔지, 그놈의 ○○한 체면 때문에 좋은 기회 모두 놓쳤지.”<최일남, 거룩한 응달>
9. 명사.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근본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테두리로서의 인식의 체계. 또는 사물에 대한 이론적인 틀이나 체계. “어떤 인물에 대한 이해는 그가 살았던 시대의 ○○○○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10. 명사. 돗자리를 만다는 뜻으로, 빠른 기세로 영토를 휩쓸거나 세력 범위를 넓힘을 이르는 말. “세계 시장을 ○○하다.”
세로 풀이
1. 명사. ①제안이나 부탁 따위를 단번에 거절하거나 물리침. ②소문이나 의혹, 주장 따위를 단호하게 부인하거나 더 이상 거론하지 않음. “그는 늘 내 말을 어린애 소리로 ○○해 버리곤 한다.”
2. 명사. 국가의 가장 중요한 목적을 군사력에 의한 대외적 발전에 두고, 전쟁과 그 준비를 위한 정책이나 제도를 국민 생활 속에서 최상위에 두려는 이념. 또는 그에 따른 정치 체제. 제2차 세계 대전 때의 독일, 이탈리아, 일본 따위가 대표적인 예이다.
3. 부사. 서둘러서 아주 급하게. “○○○○ 뛰어나가다.”
4. 형용사의 어근.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 “○○히 쓸 데가 있으니 십만 원만 빌려 주게.”
5. 명사. 판단이나 행동에서 중심이 되는 기준. “우리 회사는 학력이나 인물 ○○가 아니라 능력 ○○로 승진한다.”
6. 형용사. 마음이나 정신 상태 따위가 바르고 곧다. “그는 한눈팔지 않고 ○○○ 외길을 걸어온 국악인이다.”
7. 명사. 자기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일을 처리함. “이 일은 너의 ○○에 맡기겠다.”
8. 명사. 수레바퀴가 삐걱거린다는 뜻으로, 서로 의견이 맞지 아니하여 사이가 안 좋거나 충돌하는 것을 이르는 말. “보수파와 개혁파 사이에 ○○이 심하다.”
9. 명사. ①어떤 분야에서 우두머리나 으뜸의 자리를 차지하여 누리는 공인된 권리와 힘. “○○을 다투다.” ②국제 정치에서, 어떤 국가가 경제력이나 무력으로 다른 나라를 압박하여 자기의 세력을 넓히려는 권력.
* 고급 [난이도 수준-고2~고3]
가로 풀이
1. 명사. ①어느 한 지방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양반을 떠세할 만큼 세력이 있는 사람. “지방의 ○○들이 발호하다.” ②지방에 웅거하여 세력을 떨치던 호족.
3. 명사.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적은 수필체의 글.
5. 명사. 단 한 곳으로만 파고드는 사람. “○○○ 학자.”
8. 명사. (주로 ‘-어도 ○○○이지’ 구성으로 쓰여) 마땅히 지켜야 할 분수가 있음. “사람을 무시해도 ○○○이지, 그런 행패를 부려도 되는 거야?”
9. 형용사의 어근. 성질이 까다롭지 아니하여 순하고 무던하다. “사람이란 텁텁하고 ○○○하고 어수룩한 맛이 있어야지. 너무 맑으면 못써.”<이희승, 벙어리 냉가슴>
10. 명사. ①짐승의 날가죽에서 털과 기름을 뽑아 가죽을 부드럽게 만드는 일. ②몹시 배가 고프거나 속병이 나서 속이 쓰리고 아픈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체적으로 먹고 싶은 게 떠오르지 않는 허기증은 무작정 명치 속을 ○○○했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12. 명사. 크게 깨달음. “○○ 각성.”
14. 명사. 시골로 내려간다는 뜻으로, 관직이나 정계에서 물러남을 이르는 말. “국민의 요구로 대통령이 ○○하고 과도 정부가 들어섰다.”
15. 명사. 점잖은 태도. “○○을 빼다.”
세로 풀이
2. 명사. 특별한 일이 있을 때에 임시로 발행하는 신문이나 잡지. “○○를 돌리다.”
3. 명사. ①용모와 풍채. “체구가 큰 둘째 할아버지를 그런대로 ○○가 훤하고 위엄성 있게 보이게 했던 그 안경이라는 것도….”<전상국, 외딴길> ②얼굴에 나타난 건강 색.
4. 명사. 죄인으로서 형벌을 받고 있는 사람. “구형대로 사형 선고가 내려지면 그날로 사각형의 빨간 딱지는 삼각형으로 바뀌며 미결수에서 ○○○로의 첫 관문을 통과하게 될 것이다.”<이호철, 문>
6. 명사. 조직체에서 그 조직체의 이념을 철저히 신봉하거나 어떤 상사에게 철저한 충성을 바치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7. 명사.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빼고 간절히 기다림. “남편의 출세를 ○○○○하다.”
8. 명사. 있는 듯 없는 듯 흐지부지함. “문제를 ○○○○ 덮어 버렸다.”
11. 명사. 시기하여 봄. “그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선망과 ○○를 동시에 받는 금실 좋은 부부였다.”
13. 명사. ①더러운 점. ②명예롭지 못한 흠이나 결점. “6·25는 우리 역사에 있어 동족상잔의 ○○을 남겼다.”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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