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이번주 아하 한겨레에는…

【이주의 사설】 람사르총회를 습지보전의 일대 전기로 삼자

환경올림픽으로 통하는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가 지난 11월4일 폐막했습니다. 이번 창원 총회는 지구촌 차원의 실천적 준거를 제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습지보전이 왜 중요한지, 이번 총회는 현 정부의 정책기조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시사이슈1】 학생, 보호의 대상인가? 권리의 주체인가?(중1 이상)

지난 10월21일 인권위는 ‘학교내 휴대전화 소지 금지’, ‘조기 등교(0교시 수업) 강요’, ‘교내 평화 집회 금지’ 규정이 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말했습니다. 학생이 가지는 권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런 권리는 학교내에서 어느 정도 보장돼야 할까요? 함께 알아봅시다.

【시사이슈2】 다시 보는 외환위기 시즌1(고1 이상)

세계 금융위기가 지속되면서 현재 경영여건이 1997년 외환위기 때와 비슷하거나 더 어렵다고 느끼는 기업이 10곳 중 8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회자되고 있는 ‘외환위기 시즌2’가 다시 찾아올까요? 시즌2가 ‘방영’되기 전에 11년 전에 전국을 휩쓴 시즌1을 다시 ‘시청’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