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교육]
▶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분당센터(hanedu21.co.kr)는 12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홍세화씨, 소설가 김중혁씨, 전 문화방송 앵커 신경민씨 등의 특강을 연다. 김중혁씨의 소설 특강은 9일, 홍세화씨 특강은 15일, 신경민씨 특강은 22일 각각 열린다. 수강료는 2만원. 또 14일에는 학생들의 토론에 관심있는 학부모 등을 상대로 ‘디베이트로 내 아이 바꾸는 기술’ 무료특강을 연다. 문의 (031)8018-0900.
▶ 청심국제중고등학교와 청심국제교육연구소가 8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미래 학교교육과 창의성’을 주제로 한 청심 교육포럼을 연다. 교육부 장관을 지낸 이돈희 세계화교육재단 이사장이 ‘미래사회와 학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그는 세계적 관점에서 한국교육의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사회의 교육 변화에 따른 학교의 역할을 제시한다. 1부 강연 주제는 ‘미래 학교의 교육과 창의성’이다. 김은주 연세대 교육대학원 교수는 ‘행복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박동덕 큐(Q)채널 프로듀서는 10부작 다큐멘터리 <이것이 미래 교육이다>를 제작하면서 현장에서 체험한 세계 각국의 미래 교육 현황을 전달한다. 이원춘 남양주 화광중 수석교사는 ‘학교 현장의 창의인성교육을 들여다보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2부 강연의 주제는 ‘미래교육, 도전과 탐색’인데 청심국제중고의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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