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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냐 정시냐…‘대입 달력’ 꼼꼼히 챙겨야
-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났다. 이후에는 2020년도 수시와 정시 모집 일정이 다음해 2월까지 숨 가쁘게 이어진다. 우선 수험생들은 ‘수능 가재첨’을 가능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할 ...
- 2019-11-1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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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40번’ 까다롭고, 수학은 개념·원리 묻는 문항 많아
- 14일 치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대체로 지난해 수능, 9월 모의평가 등과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하면서도 적절한 수준의 변별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반적으로 국어...
- 2019-11-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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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 엘리베이터에서 구출…쥐 소동·입시감독관 쓰러지기도
-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는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는 깜짝 ‘수능 한파’ 말고도 여러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엘리베이터에 갇힌 수험생이 입실 3...
- 2019-11-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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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수능 수학, 지난해·모의평가와 난이도는 비슷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올해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다는 평가다. 수능 출제본부는 “고등학교까지 학습을 통해 습득한 수학의 개념과 원리...
- 2019-11-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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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수능 필적확인 문구 “너무 맑고 초롱한 별이여”
- 14일 시행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 필적확인 문구는 박두진의 시 '별밭에 누워'에서 인용한 '너무 맑고 초롱한 그 중 하나 별이여'였다. 필적확인은 2004년 수능(2005학년도)에서 대규모 부정행위가 발생한 데 따른 대...
- 2019-11-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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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국어, 지난해보다 쉽다”…고전시 포함 고난도 2개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은 지난해 ‘초고난도 문항’으로 난이도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에 견줘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수능 출제본부는 “국어 영역은 ‘화법과 작문’, ‘...
- 2019-11-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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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찾아오는 대입 거부자들…9년째 ‘경쟁 중심 교육’ 안 변했단 뜻”
- “거창하게 홍보를 하는 것도 아닌데 매해 대학 입시 거부자들이 알아서 찾아와요. 만나서 이야길 들어보면 사연이 다른 듯 비슷해요. 한국 교육이 크게 달라진 게 없다는 뜻이죠.”대학입시거...
- 2019-11-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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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리재사진첩] ‘만감 교차’ 2020학년도 수능 시험장 풍경
- 2020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전 전국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실시됐다.시험장 들머리는 아침 일찍부터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달려나온 후배와 가족으로 붐볐고, ...
- 2019-11-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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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출제위원장 “지난해 국어 31번 같은 초고난도 문항 없다”
-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시작됐다.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54만8734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른다. 수험생 가운데 재학생은 39만4024명,...
- 2019-11-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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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과제’ 공영형 사립대 예산 95% 안써…공약 실현 의지 의구심
-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공영형 사립대’를 위한 올해 예산 가운데 95%가 아직 ‘수시배정’으로 묶여있는 상태로 확인됐다. 공영형 사립대에 대한 반복되는 ‘홀대’에, 정부가 과연...
- 2019-11-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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