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2020년 여름 장마’ 오늘부터 1일

등록 2020-06-24 15:21수정 2020-06-24 15:30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된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만리재로에서 한 어린이가 우산을 가지고 장난을 치며 길을 건너고 있다. 백소아 기자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된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만리재로에서 한 어린이가 우산을 가지고 장난을 치며 길을 건너고 있다. 백소아 기자

연일 이어진 더위를 몰아내며 24일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이 시작됐다.

기상청은 23일 밤 서울 최저 기온이 25.6도로 관측돼 서울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한 날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밝혔으나 23일 밤 25도 이상을 유지하던 서울 기온이 24일 오전 내린 비로 오전 8시께 24.6도까지 떨어지며 열대야로 공식 기록되지 않았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을 가리킨다.

24일 시작된 장마는 25일까지 많은 양의 비를 뿌린 뒤 28일부터 다시 나흘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이 7월 중순까지 장마철에 들겠지만 긴 시간 비가 이어지는 전통적인 장마와 달리 무더위 속에 집중호우가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시내 곳곳의 장맛비 내리는 풍경을 모아본다.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햇빛가리개 아래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햇빛가리개 아래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24일 오전 서울 태평로 화단 너머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4일 오전 서울 태평로 화단 너머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옆 건널목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옆 건널목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온나라에 걸쳐 장마가 시작된 24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한 시민이 신문지를 덮은 밥을 머리에 인 채 걸어가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온나라에 걸쳐 장마가 시작된 24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한 시민이 신문지를 덮은 밥을 머리에 인 채 걸어가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백소아 이종근 기자 thank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