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한겨레21>이 만난 사람들 <한겨레21>에는 음계는 다르지만 조는 같은 어떤 목소리가 있다. 이미 과대 대표된 정·재계 인사, 기득권층, 주류의 목소리보다는 아픈 사람들과 소수자의 그것을 전하는 것이 2018년에도 일관된 보도 태도였다. 제1194호, 2018년 두 번째 표지. 검...
사실혼을 건강가정기본법상 가족 정의에 포함하는 것이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차별을 줄이는 출발점이 될까? “시작의 의미는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건강가정기본법을 기반으로 시행되는 가족 관련 지원 정책이 한정적이어서 민법과 가족관계등록법 등이 함께 바뀌어야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하다. 20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