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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받아서 시집가게 해주세요~ ㅎ”

등록 2008-10-08 18:33

당첨을 바라는 마음에 형형색색 직접 만든 답안지를 보낸 독자도 있었습니다. 윤현자(왼쪽·대전 서구 관저동)씨와 홍영선(서울 영등포구 신길4동)씨께는 ‘멋진 답안지상’으로 〈esc〉 팀원들의 마음을 드립니다.
당첨을 바라는 마음에 형형색색 직접 만든 답안지를 보낸 독자도 있었습니다. 윤현자(왼쪽·대전 서구 관저동)씨와 홍영선(서울 영등포구 신길4동)씨께는 ‘멋진 답안지상’으로 〈esc〉 팀원들의 마음을 드립니다.
[매거진 esc] 몽땅 요리퀴즈 발표 esc에 건네는 독자들의 한마디
답안지에 적어주신 독자 여러분의 쓴소리·단소리를 소개합니다.

“일탈 완료 신고합니다.”(전종현 서울 관악구 신림10동)

“추석 제사로 고생한 아내에게 수고했다는 뜻으로 냉장고를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정승일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송내1동 우성아파트)

“냉장고 받아서 올해 시집가게 해주세요 … 히히”(한지혜 서울 동대문구 이문3동 쌍용아파트)

“패션·요리·여행 등 제 관심사를 충족해 주는 esc입니다. 김어준의 ‘그까이꺼 아나토미’, 공지영의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는 제가 꼭 챙겨 보는 칼럼이구요. esc를 보고 나면 굉장히 배부른 느낌이 듭니다. 저의 모든 감각기관들이 자극을 받고 발전해 가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언제나 풍부한 정보들 많이 제공해 주셔서 독자들에게 포만감 안겨주는 알찬 esc가 되어주세요. 부탁합니다^^”(이성옥 서울 노원구 월계3동 미성아파트)

“이렇게나 많고 많은 문제를 며칠에 걸쳐 찾고 푸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일까 궁금합니다.”(이정순 대구 달서구 도원동 강산타운아파트)

“고등학생 독자입니다. 학교 가정선생님과 함께 재미있게 풀었어요. 늘 알차고 재밌는 esc라 매주 목요일이 기대되곤 하는데, 더욱 유익하고 알찬 정보들 많이 주시고, 재미있는 글들도 많이 써 주세요. 늘 기대되는 목요일을 만들어 주세요^^*”(김미래 경북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겨레신문 사이트에서 항상 뉴스를 공짜로 봐서 미안했는데 … 앞으로 제 용돈 털어서 정식으로 구독하려고 해요~ 더욱더 바른 언론사로 대한민국 최고의 신문사가 되길 바라요^^”(김은지 경남 진주시 인사동)

“esc 진짜 좋아요. 제가 유일하게 정독하는 신문!!! 목요일만 기다려져용~ 예전에는 함께하는 교육만 기다렸는데 지금은 아주 esc 중독됐음!!”(강수빈 광주 서구 풍암동 부영아파트)

“친구랑 용돈 쪼개어 구독하는 열혈독자여요. 정치면 보고 한숨 쉬다가 esc 보고 힘을 좀 얻지요. 유용하고 재밌는 정보 감사하구요. 조만간 사용불가설명서 도전할 겁니다.”(허수진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삼성래미안아파트)

“신문을 보다 보면 한숨밖에 안 나오고 답답한데 esc에는 항상 재밌는 이야기와 정보가 많아서 기다려져요!!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김나리 전북 익산시 동산동)

“에고, 딸년이 다 알려줬어요. 나 뽑아줘~ 잉”(김기훈 충남 공주시 봉황동)

“<한겨레> 덕분에 목요일이 좋아졌어여^^ esc는 꼼꼼히 읽는답니다. 전에는 ‘어차피 인터넷으로 기사 보는데 뭐하러 신문을 시키나’ 생각했습니다. 촛불시위가 아니었음 구독을 안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모니터로 보는 것과 직접 펼쳐놓고 읽는 것과는 차이가 있더군여. 더 집중하게 되고, 왠지 나도 끼적거려 보고 싶단 생각도 들고. ㅋㅋㅋ 아무튼 수고하시구영, 목요일을 기다리는 독자도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용^^”(이정의 경기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개스트로섹슈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신진호 서울 서대문구 홍은2동)

“esc 보는 재미에 고3 스트레스 풉니다~”(김결 충남 논산시 취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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