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는 '천재 골프 소녀' 미셸 위(18.나이키골프)가 올해는 성적보다는 즐기면서 경기를 하겠다며 편안하게 마음 먹었다. 캐나다 유력 일간지 `토론토 스타'는 16일(한국시간) 스포츠칼... 2007-08-16 14:57
한국여자골프의 맏언니 박세리(30.CJ)가 캐나다로 날아가 미뤄왔던 `트리플크라운'에 다시 도전한다. 여자프로골프에서 트리플크라운이란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캐나다여자... 2007-08-14 15:20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우승으로 끝난 제89회 PGA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역대 대회 중 다섯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AP통신이 14일 보도했다. CBS를 통해 미국에 방송된 대회 4라운드는... 2007-08-14 14:35
타이거 우즈(32·미국)는 최종 4라운드가 열리는 일요일엔 늘 빨간색 티셔츠를 입는다. 우즈와 챔피언조에 속한 상대는 그 색... 2007-08-13 20:3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07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는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골프장(파70.7천131야드)에서 열린 제... 2007-08-13 09:34
“내가 경쟁자가 아니라 갤러리였다면 이건 끝난 경기라고 할 것이다. 그간 통계가 그렇지 않느냐?” 3라운드까지 5위를 한 어... 2007-08-12 19:03
수은주가 40도 안팎까지 올랐다. 갤러리를 위한 대형 선풍기까지 곳곳에 설치됐다. 바람 한점 없던 그린엔 예기치 않던 무명 돌풍이 불었다. 케이크 공장 접시를 닦으며 선수 생활 비용을 충당해 온 그래미 스... 2007-08-10 19:16
방향을 종잡을 수 없는 바닷바람은 여전했다. 소나기까지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하며 심술을 부렸다. 세계 1위 로레나 오초아(... 2007-08-06 20:38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빠가 된 지 한달여 만에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메이저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즈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골프장(파70.7천455... 2007-08-06 07:37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마침내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거머쥐며 진정한 '골프여제'로 우뚝 섰다. 오초아는 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골프링크스 올드코스(파73.6천638야드)... 2007-08-06 07:33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마침내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거머쥐며 진정한 '골프여제'로 우뚝 섰다. 오초아는 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골프링크스 올드코스(파73.6천638야드)에서... 2007-08-06 02:32
“아침 식사를 하려는데 나무가 심하게 흔들리는 걸 봤어요. 굉장히 힘들겠구나 생각했는데 ….”(로레나 오초아) 악명 높은 북해 바닷바람이 세게 불었다. 그 바람과 함께 선두권에서 사라진 선수가 속출했다. 2... 2007-08-05 23:58
“아침 식사를 하려는데 나무가 심하게 흔들리는 걸 봤어요. 굉장히 힘들겠구나 생각했는데….”(로레나 오초아) 악명 높은 ... 2007-08-05 17:59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우승 상금 135만 달러짜리 초특급 대회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톱 10' 입상을 바라보게 됐다. 최경주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 2007-08-05 09:56
메이저대회 무관의 한풀이에 나선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이틀째 선두를 달렸다. '코리언 시스터스'는 10... 2007-08-03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