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낮 12시45분께 세월호의 뱃머리가 물에 잠기면서 사람들의 시야에는 완전히 사라졌다. 구조를 하던 잠수부들은 사... 2014-04-25 20:10
대통령 면전인데도 격한 고성이 쏟아졌다. 국무총리의 뒤통수엔 물통이 날아들었다. 해양수산부 장관은 8시간 넘게 “거짓말하... 2014-04-25 20:00
세월호와 함께 청해진해운이 인천~제주 노선에 투입하고 있는 ‘쌍둥이 배’ 오하마나호(6322t)의 승객 탈출용 장비도 엉망이었다. 발로 차고 망치로 두들겨도 모든 안전장비들이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 2014-04-25 19:59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25일 유 전 회장의 핵심 측근인 고아무개(67) 세모 대표이사를 ... 2014-04-25 19:59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구조된 생존자들, 애타는 실종자 가족들, 망연자실한 유가족들, 또 이들의 친구, 교사, 친척들은 지금 ... 2014-04-25 19:58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지 25일로 열흘째인데, 세월호가 바다에 가라앉은 뒤 생존 구조자는 단 한 명도 없... 2014-04-25 19:54
세월호 침몰 열흘째인 25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논란이 됐던 ‘다이빙벨’과 민간 잠수부들을 수색에 투입했다. 민간 잠수부... 2014-04-25 19:52
“현장의 수심이나 조류 속도 등을 고려할 때 다이빙벨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현재의 방식이 신속성이나 효과 측면에서 더욱 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 불과 하루 전인 23일, 세월호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다이... 2014-04-25 19:50
환갑 기념 제주도 여행을 위해 지난 16일 세월호에 탑승했다가 숨진 인천 용유초등학교 동창생 7명의 영결식이 25일 인천시 ... 2014-04-25 19:50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열흘째인 25일 전국 곳곳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발길이 잇따랐다. 경기도 성남시... 2014-04-25 19:49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가장 먼저 119 상황실에 신고를 했지만 결국 숨진 채 발견된 안산 단원고 최덕하(17)군을 의사자로 지... 2014-04-25 19:48
476명의 탑승자 중에 174명만 침몰해가는 배에서 구조됐다. 수학여행을 떠난 한 학교 한 학년의 대다수가 숨지거나 실종됐다.... 2014-04-25 19:45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지 오늘로 11일째입니다. 성년이 되어 보지도 못하고 죽은 고등학생들을 생각하니 제가 너... 2014-04-25 19:02
세월호 침몰 열흘째인 25일 구조 현장에는 민간 잠수사들과 첨단 잠수장비 ‘다이빙벨’ 등이 본격 투입됐다. 그동안 해경이 위험하다는 등의 이유로 반대하다 실종자 가족들의 요구로 뒤늦게 합류시킨 것이다. 해... 2014-04-25 19:01
27년 전의 미제 사건이 다시 나왔다. 침몰 사고를 일으킨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과 속칭 ‘구... 2014-04-25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