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점 매니저가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면서 쓴 손편지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 2015-04-13 15:23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304명 생명이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차가운 바닷속에는 아직도 9명의 실종... 2015-04-13 11:16
지난 4월2일, 서울 광화문 광장은 또다시 눈물바다였다. 다시 거리로 나온 세월호 희생자·생존자 가족들은 눈물 속에 머리를 밀었다.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위)’ 정부 시행령을 철회하라는 단체 삭... 2015-04-12 21:27
지금도 우리 사회는 아직도 객실에 갇힌 채 서서히 죽어가던 아이들 앞에 멈춰 서 있다. ‘엄마, 살고 싶어’ 혹은 ‘엄마, 아빠 사랑해’ 혹은 ‘우릴 기억해줘’, 손톱이 뭉그러지도록 벽을 뜯으며 울부짖던 아이들의... 2015-04-12 21:21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인양의 위험성과 실패 가능성, 추가 비용 등이 모두 검토된 뒤 공론화 과정... 2015-04-12 21:18
304명의 희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세월호 참사 1년이 다가오지만 ‘도대체 왜 많은 승객들이 구조되지 못했느냐’는 의문은 아... 2015-04-12 20:45
“보고 싶은 다윤아. 언니가 많이 기다려. 너무 보고 싶다. 왜 네가 아직도 못 돌아오고 있는지 화가 나고, 너를 생각하면 많... 2015-04-12 20:43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3시32분 해경 경비정은 세월호 침몰 현장의 부표가 보이자 안내방송을 했다.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 14명은 이날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1.8마일 해상... 2015-04-12 20:42
2014년 4월16일. 무심한 시간을 붙들고 발을 굴렀습니다. 차디찬 바닷속에서 생명이 꺼져 가는 아이들의 몸부림에 통곡했습니... 2015-04-12 20:15
2015-04-12 20:11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유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시위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캡사이신 최루액과 경찰 차벽이 등... 2015-04-12 19:58
정부가 세월호 1주기 추모제에는 관여하지 않은 채, 관변행사 성격의 ‘국민안전 다짐대회’를 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 2015-04-12 16:08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둔 11일 유가족과 시민들이 집회를 마치고 행진을 하던 도중 경찰과 충돌했다. 경찰은 해산 명령에 ... 2015-04-12 10:55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위)의 고영주 위원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떼쓰는 사람들’에 비유해 다른 위원과 설... 2015-04-09 21:02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일주일 앞둔 9일 낮 경기 안산시 단원구 하늘공원에서 한 어머니가 아들의 납골함 앞에 앉아 흐느껴 울... 2015-04-09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