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어머니는 상복을 다시 꺼내 입었다. 정부합동분향소에 있던 아이의 영정을 꺼내들었다. 머리를 깎았다. 울음소리는 ... 2015-04-04 13:29
세월호 희생자 가구에 월 110만원 가량의 생계지원금이 긴급 지원된다. 또 단원고 재학생 및 피해자, 그리고 이들 가족 중 초·중·고교 재학생은 최장 2년간 학비 전액 또는 일부가 지원되며, 대학생은 2학기 범위... 2015-04-03 19:36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3일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을 찾아 선체의 인양과 진실의 온전한 규명을 촉구하는 선상예배를 했다. 이 예배에는 고난 주간을 맞아 진도 팽목항을 찾은 기독교인 100여명을 비롯해 세... 2015-04-03 17:56
“생명은 물거품처럼 스러져서는 안 됩니다. 꽃처럼 피어나야 합니다.” 전북 정읍에서 30~40대 엄마들이 나서 세월호 관련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조직적인 시민단체가 주축이 아니라, 학부모들이 시민준비모임... 2015-04-02 22:44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일 정부가 입법예고한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에 대해 “여야의 합의 취지를 정면으로 위반한 황당한 수준”이라며 즉각 폐기할... 2015-04-02 21:54
세월호 희생자 어머니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즉각 폐기, 세월호 선체 인... 2015-04-02 20:28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위)가 2일 정부가 입법예고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의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 2015-04-02 20:27
세월호 인양과 관련한 태스크포스의 최종 보고서는 4월 말께 나오고, 세월호 인양 여부는 이르면 5월께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피해자 가족들과 여당에서 세월호 사건 1년인 4월16일까지는 인양 ... 2015-04-02 20:25
세월호 유가족들이 정부의 특별법 시행령안을 폐기하고 세월호 선체 인양을 공식 선언할 때까지 정부의 배·보상 절차를 전면 ... 2015-04-02 16:38
지난해 4월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희생된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에게는 평균 4억2천만원, 교사에게는 평균 7억6천만원이 배상금이 지급된다. 정부는 배상금 규모를 발표하면서 정부와 관계가 없는 보험금과 국민... 2015-04-01 20:42
다시 4월이다. 1912년 4월14일, 초호화 유람선 타이타닉호(사진)가 암초에 부딪쳐 가라앉았다. 타이타닉호에서 보낸 조난 신... 2015-04-01 20:16
“잊지 않겠습니다, 0416!” 온나라가 흐느꼈다. 분노가 하늘을 찔렀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둔 현실은 여전히 처참... 2015-04-01 20:12
정부(해양수산부)가 3월27일 입법예고한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안(이하 특별법... 2015-03-31 15:41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입법예고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을 폐기하라고 요구하며 30일부터 새달 16일까지 ‘416시간 연속 농성’에 들어갔다. 4·16세월호참사 가족대책협의... 2015-03-30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