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의 배려로 베이징(北京) 조어대(釣魚台)에서 가장 좋은 숙소인 18호각에서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전용기 '참매 1호'로 베이징에 도착한 뒤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회담을 하고 부부 동반으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