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홍콩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아들 에반(2·廖卓泓)과 다음 세대를 위한 결정이다.”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들을 바... 2019-09-01 14:31
26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코너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내기소)에서는 이재호 <한겨레21> 사회팀... 2019-08-26 19:04
‘파로크 불사라’. 1946년 아프리카 탄자니아령 잔지바르섬에서 태어난 프레디 머큐리의 본명. 전설적인 록그룹 ‘퀸’의 보... 2019-05-27 16:04
“창원에서 또 사고가 났어요.” 4월24일 오전 <한겨레21> 회의실에서 열린 좌담회가 끝나갈 무렵이었다. 먼... 2019-04-26 10:31
최지은 칼럼니스트 ‘승츠비’는 잘나가고 있었다.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로, 가맹점이 수십 개인 라멘 프랜차이... 2019-03-12 10:04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이하 전우회) 광주시지부에서 은밀하게 굴리던 비자금 통장이 드러났다. 급여를 떼였다는 전 직... 2019-03-12 09:10
“수도권 내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노후 경유차 서울 운행 단속), 마스크 착용 등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19-03-08 17:11
반올림은 ‘시즌2’에서 산재와 관련된 제도를 개선하는 데 힘을 실을 예정이다. ‘반올림 시즌1’의 사례들을 보면 기업은 영업비밀 외에도 “사용 물질에 대한 정보가 없다”거나 “사용 물질 기록을 폐기했다”며 정보... 2019-03-04 08:04
대구의 정치인 김부겸은 늘 부산의 노무현과 비교된다. 엎치락뒤치락하는 10여 명의 차기 대선 주자 반열에도 그의 이름... 2019-02-22 11:06
“나는 주부아빠야. 아기와 나뿐이야. 나는 주부아빠야. 아내는 일하러 가고, 나는 우유병을 들고 있어.” 미국의 전설적인 ... 2019-02-08 16:05
전국 정신과 전문의 80여 명이 의견을 나누는 단체 채팅방이 있다. 지난여름 채팅방에서 한 회원이 “자해 청소년 환자가 늘고... 2018-11-12 10:52
우리나라 중고생 7만여명이 자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청소년 자해가 확산되고 있다는 교육계와 의학계의 ... 2018-11-10 05:00
할리우드 배우 앤절리나 졸리(43)가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찾아 ‘난민 옹호’ 발언을 해온 배우이자 유... 2018-11-04 20:37
제주도에 체류 중인 예멘인 누르(28)는 끝내 난민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법무부는 누르가 난민임을 주장했던 내전 등의... 2018-11-02 11:57
“출국기한유예.” 지난 10월12일 <한겨레21>과 만난 예멘인 이삼(34)의 여권에는 출국기한유예 딱지가 빼곡하게 붙었... 2018-10-19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