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허 방침에 대해 새누리당 의원들이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인 홍일표 의원은 17일 오전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나와 “10여년간 제창하던 것을 갑자기 합창으로 바꿔 오히려 분란이 커졌는데, 이 문제는 보수쪽에서 대승적으로 나가야 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