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살 이상 노인 1인 가구가 지난 25년새 13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삼식 연구팀의 ‘가족변화에 따른 결혼·출산행태 변화와 정책과제’ 보고서를 보면, 노인 1인 가구는 1985년... 2016-02-17 19:47
서울 은평구의 취업준비생 이아무개(29)씨는 50대 후반의 부모님과 함께 산다. 명문대 공대 졸업 이후 2년 동안 정보기술(IT)... 2016-02-16 21:14
500조원의 공적자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의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에 강면욱(57)씨가 15일 선임됐다. 최광 전 이사장... 2016-02-15 18:51
“새해기획으로 청년문제를 다뤄보려고 해요.” “어머, 진부해라~. ‘맡겨놓은 표 돌려달라’는 식으로 다시 청춘을 호명하려구... 2016-02-04 22:09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고용형태와 성별, 학력에 따라 지나치게 벌어져 있는 임금 격차를 좁... 2016-02-02 21:08
“청년 정책을 펴는 사람들이 알바도 해보고 파견(노동)도 해본 젊은 층이면 좋겠어요. 그렇다면 좀더 공감되는 정책이 나오지... 2016-02-02 21:03
우리 사회에서 교육은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아니라 ‘계층 대물림의 통로’가 되어버리고 있다. 좋은 학교를 나오지 않으면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없고, 좋은 학교에 가려면 부모의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2016-02-02 20:59
“유신세대보다 386세대에 대한 반감이 더 크다.” 이진호(29·<디스라이크> 디렉터)씨는 “80년대 후반 이후 태어나 외환... 2016-01-24 19:36
“‘청년좌파’가 수식어인가요, 단체 이름인가요?”(장예찬) “<디스라이크>라는 잡지는 첨 들어봐요.”(용혜인) 그들은 의... 2016-01-24 19:18
‘대오에서 처져 뒤떨어진 사람.’ 국어사전에 나오는 ‘낙오자’에 대한 정의다. 청년들의 마음의 상태를 읽어내는 데 이 단어를 써봤다. 예상보다 심각한 결과가 나왔다. <한겨레>와 ‘대학내일20대연구소’... 2016-01-17 19:54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인 ‘일’을 하고 있는데도 가난한 청년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청년층이 새로운 빈곤... 2016-01-17 19:52
지난 7일 경기도 안산시의 한 포장마차에서 안정애(가명·28)씨가 손님들에게 떡볶이를 덜어주고 있다. 포차 안쪽의 오뎅통 위... 2016-01-17 19:16
김선웅(28)씨는 지난해 초 호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013년 ‘워킹 홀리데이’로 왔다가 대학 졸업을 하고 다시 왔다. 이... 2016-01-03 21:17
지난 12월18일 새벽 5시 무렵,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스탠소프 한 오두막집 거실에서 요란한 디스코음악풍의 알람 소리가 쩌... 2016-01-03 21:14
서울 ㄱ대학 3학년생인 김민아(22)씨는 머지않은 미래에 독일에서 살 꿈을 키우고 있다. 마음만 먹은 게 아니라, 구체적인 실... 2016-01-03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