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는 벌써 여름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이르는 등 전국적으로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진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부산/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박정희의 화법 ‘나는 저놈만 보면 소화가 안돼’ ■ 낸시랭 ‘MB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