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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6월3일]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은?

등록 2013-06-03 11:21수정 2013-06-04 15:16

톡톡하니
톡톡하니
<한겨레>가 창간 25주년을 맞아 시작하는 ‘독자와 함께 하는 열린 편집회의, 톡톡하니’.

오늘 오전 편집국 편집회의에서 첫 주제로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을 정했습니다.

“5년 국정 운영을 42.195㎞를 뛰는 마라톤에 비유한다면, 박근혜 정부는 이제 갓 2㎞ 지점을 지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저런 잘못한 부분도 있고 우려도 있겠지만, 시간을 갖고 좀 지켜봐 달라.” 청와대의 한 고위 인사는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5년 임기의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를 평가하기에 100일은 실제로 너무 짧은 기간입니다. 다만 홀로 페이스를 조절하는 마라토너와 달리, 국정 운영은 언제나 국민 여론을 새겨듣고 이를 반영해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지난 100일의 과정을 살펴보는 것의 의미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한겨레>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100일째 되는 4일치 신문에 ‘박근혜 정부 100일 평가와 과제’ 기획기사를 실을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지난 100일 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박근혜 정부’에 대해 어떤 장면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는지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독자 여러분께서 떠오르는 장면과 그 이유를 ‘댓글’로 보내주시면 지면에 반영하겠습니다. 또 이밖에 박근혜 정부 100일 평가와 관련한 의견들도 환영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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