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단식을 멈추십시오 -지율 스님께 드리는 편지
    지율 스님, 당신은 제가 알지도 못하는 분입니다. 저는 환경운동가도 아니고, 조용히 세상 생각, 제 생각 하면서 지내고 있는 법학 교수이기 때문에 당신의 행적을 샅샅이 알지 못합니다. 그...
    2005-01-31 19:40
  • 통신망 속도 따라잡지 못하는 인권 의식
    유지은씨의 ‘책임 공방으론 끝나지 않을 악순환의 고리’를 읽고 연예인 문건 파동이 시사하는 바가 ‘연예계 내 체제 개선’이 되어야 할까? 그렇지 않다. 사건의 진짜 도화선은 인터넷망을 매개로 해 ‘익명’의 탈을 쓴 채 행해지...
    2005-01-30 16:43
  • 사회적 일자리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은 에스비에스 방송이 주최한 제2차 미래한국리포트 발표회에서 의미있는 제안을 했다. 고용 확대를 위해 근로시간을 과감히 단축하자는 것이었다. 끊임없이 진행되는...
    2005-01-26 19:08
  • 사법개혁과 국민의 참여의무
    18일 사법개혁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지난 1년 동안 사법개혁위원회가 광범한 영역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를 거듭한 끝에 채택한 여러 의제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사법이...
    2005-01-19 19:51
  • 진보와 ‘민중 딴따라’
    먼저 고백할 게 있다. 욕을 좀 먹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언제부턴지 나는 내로라하는 우리 사회의 진보 혹은 좌파 지식인들의 글을 읽지 않는다. 더러 눈길이 가기도 ...
    2005-01-19 19:11
  • [기고]아버지들의 차이, 아들들의 차이
    ‘아버지 명예’ 박정희와 빌리브란트 아들의 태도([원제]’박지만과 마티아스 브란트’) 신문에서 고 박정희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씨가 10·26 사건을 다룬 영화 ‘그때 그 사람들’에 대해 ...
    2005-01-13 15:21
  • 시화호의 주민참여형 개발계획
    시화호라면 1990년대 대규모 농지와 담수호를 만들겠다며 바닷물을 막아 둑을 쌓았다가, 수질 악화로 ‘죽음의 호수’가 되었던 곳이다. 마구잡이 개발이 어떤 엄청난 결과를 빚는지를 실증적으로 보여준 경우였다. 결국 일부 둑을 터서...
    2005-01-04 21:1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