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균 ㅣ 서울대 국제대학원장2년 전 동아시아학을 전공하는 미국의 한 교수가 질문을 보내왔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계... 2020-09-15 18:08
박노자 ㅣ 노르웨이 오슬로대 교수·한국학내가 한국에 처음 간 것은 1991년이었다. 내가 다녔던 고려대학교의 총학생회장은 ... 2020-09-15 18:06
신진욱 ㅣ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등을 골자로 하는 정부 의료정책에 반발하여 의사들이 진료 ... 2020-09-15 18:05
노은주·임형남 ㅣ 가온건축 공동대표올가을에 집을 옮긴다. 사실 집을 옮기는 것이 아니고 살림을 옮기는 것이다. 유목민처럼... 2020-09-15 17:00
김경락 ㅣ 산업팀장2년 가까이 수사를 한 검찰이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수뇌부를 법의 심판대에 세웠다. 공장 바닥을 뜯어내... 2020-09-15 16:59
안영춘 논설위원‘당신과 당신 가족 눈에 피눈물이 나게 해주겠다.’ 전자우편은 이렇게 시작했고, 이 한 문장으로 끝났다. 발... 2020-09-15 16:33
중국 당국은 신장에서 극단주의·분리주의와 치르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신장 모델’은 다른 소수민족들까지... 2020-09-15 16:12
대학생 샤론이 부모에게 편지를 보냈다. ‘기숙사에서 불이 나 창문에서 뛰어내리다 다쳤지만 거의 나았다. 119를 불러주고 병... 2020-09-15 15:50
선점을 경쟁하는 발전주의는 문명의 원동력인 양 위세를 부린다. 앙리 르페브르는 공간이 인간의 사용처가 아니라, 인간과 사... 2020-09-15 04:59
김보라 ㅣ 영화감독한 작가가 자신의 딸에게 편지를 쓴다. 그 딸은 태어나지 않은 상상 속의 딸이다. 책 <하틀랜드&am... 2020-09-14 18:53
“검사는 소추와 공소 유지를 담당하는 당사자로서의 지위 외에도 공익의 대표자로서의 지위에서 피고인의 정당한 이익을 옹호... 2020-09-14 18:21
오늘도 창문에 부딪친 빗방울이 익숙하게 나의 시선을 잡는다. 54일이란 최장 기록을 남긴 장마와 산사태, 제9호 태풍 ‘마이... 2020-09-14 17:41
박진 ㅣ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초대 소장이었던 이훈구. 그를 사랑하는 동료는 ‘비가 오는 농성장... 2020-09-14 17:40
김이택 ‘전광훈 일파’가 개천절 집회 강행을 예고했다. 경찰이 금지하자 이번에도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고 한다. 거... 2020-09-14 17:04
17일 국내 개봉을 앞둔 디즈니 영화 <뮬란>을 둘러싼 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뮬란 역을 맡은 류이페이(유역비)가 지... 2020-09-14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