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향’이라는 말이 쓰이기 시작한 지는 채 100년도 되지 않았다. 그 기원은 1922년 일본공산당 창립에 참여했던 야마카와 히... 2020-04-13 17:19
김진해 ㅣ 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막말’이란 없다. 누가 나에게 쌍욕을 하더라도 그 말... 2020-04-12 18:06
김누리 ㅣ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이틀 후면 총선이다. 그런데도 좀처럼 선거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근래에 이렇게 조... 2020-04-12 18:06
슬라보이 지제크 ㅣ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경희대 ES 교수나는 여러 지면에서 우리가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세계를 급진적으... 2020-04-12 18:05
조해진 ㅣ 소설가가난이나 질병, 혹은 재난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고통스러워하는 타인을 보면 어떤 마음이 생기는가.누군가... 2020-04-12 18:05
꼰대는 요즘 것들과 함께 일하는 모든 회사원에게 공포스러운 단어가 아닐까. 내 또래 혹은 주변 관리자들과 이야기 나눌 때... 2020-04-12 16:35
이순혁 ㅣ 전국부장이번 4·15 총선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코로나19가 모든 것을 삼켰다’는 점이다. 그 영향으로 보통 총선 ... 2020-04-12 16:33
강준만 ㅣ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저는 요즘 <한류의 역사>라는 책을 쓰고 있습니다. 후대의 학자들이 한류... 2020-04-12 16:28
유선희 ㅣ 문화팀장영화 <내부자들>(2015)의 한 장면을 떠올려보자. 의수를 착용한 채 기자회견장에... 2020-04-12 16:26
1993년 6월 말 김영삼 대통령은 금융실명제 도입을 위해 ‘긴급명령’을 결심했다. 이경식 경제부총리와 홍재형 재무장관에게 ... 2020-04-12 15:25
자고 깰 때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공포의 날들이 이어진다. 이런 날들이 익숙해지면 공포에 무뎌질까? 희망은 절망의 숲... 2020-04-10 17:31
김영준 l 열린책들 편집이사별로 여러 회사를 거친 것도 아니지만, 근무 중인 회사의 경영권이 넘어가는 일을 세번 겪었다. ... 2020-04-10 17:29
정부가 지급을 검토하고 있는 생활지원금 대상에서 ‘외국인’을 제외하라는 의원이 있다. ‘외국인’도 납세자고 사회의 불가결... 2020-04-09 17:42
정인환 ㅣ 베이징 특파원“이 글이 제대로 전송이나 될지 모르겠다. … 이런 심각한 재난이 우한에서 벌어질 줄 몰랐다. 우한이... 2020-04-09 17:42
전치형 ㅣ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과학잡지 <에피> 편집위원중국발 입국 금지, 마스크 착용 권고, ... 2020-04-09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