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히 춥던 지난겨울, 구순 넘으신 어머님께 구순 다 된 이모님이 다니러 오셔서 이틀 내내 지난 얘기를 나누셨습니다. 얘기... 2010-04-19 19:33
남매 쌍둥이들 엄마 설거지를 돕겠답니다. 결혼 10년 만에 시험관 아기로 태어난 우리 딸과 아들. 1.8㎏이기에 인큐베이터에... 2010-04-15 18:17
자장을 좋아하는 딸이랍니다. 시작은 항상 수저를 들고 바른 자세로 시작하지만 다 먹을 때쯤이면 항상 저렇답니다. 그래도 ... 2010-04-12 17:54
언니들보다 아주 조금 더 부지런한 3학년 소현이는 다음날 입고 갈 옷이며 가방을 밤에 미리 챙겨 놓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2010-04-08 18:32
아이들과 집에서 물장난 겸 목욕을 하는 중입니다. 모든 것을 놀이로 승화시키는 아이들에게는 목욕과 물놀이에 차이가 없습... 2010-04-05 18:12
크핫. 지난해 11월. 울 예람양 5개월 때 손거울을 가지고 놀다가 거울 속에 쏙 들어간 예람양 얼굴이 넘 귀엽고 신기해 찍어... 2010-04-01 18:28
자가용을 두고 버스와 기차를 이용해 딸아이와 무창포로 떠났습니다. 딸이 이렇게 컸구나 싶어 사진을 찍었는데, 버스 창마다... 2010-03-29 18:08
우리 아들 표정 죽이지요.^^ 60일째 사진입니다. 요즈음 아들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졌네요! 3월31일이 태어난 지 백일째 되... 2010-03-25 18:08
원래 엄마의 의도는 뿡뿡이 변기 의자에 앉아 상 위에 책을 놓고 점잖게 책을 보는 사진을 찍으려던 것이었는데 상을 앞에 갖... 2010-03-22 18:09
겨울에도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지 않았는데 개학을 하고 그것도 3월에 눈 쌓인 운동장에서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신나게 눈싸... 2010-03-18 18:51
태어난 지 70일 된 우리 딸내미예요. 요즘 한창 울 아기 함박웃음꽃 보는 맛에 사네요. 밤에 잠 안 자고 울 때는 얄밉다가도 ... 2010-03-11 22:24
지난 설날 아침에 달성습지를 지나다 조그마한 웅덩이에 얼어 있는 빙판의 문양이 신기해 찍어 봤습니다. 무심코 지나치다 어... 2010-03-08 18:06
아이와 엄마가 윷놀이 대결을 했습니다. 첫판의 결과는 엄마의 승리. 아이는 벌칙으로 꿀밤 한 대를 맞았습니다. 치킨이 걸린... 2010-03-04 19:08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권오남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최근 세븐럭 서울 강... 2010-03-01 17:52
손을 번쩍 들고 있는 친구(백두장군)가 2년여에 걸쳐 낙동정맥을 종주했습니다. 마지막 코스인 부산의 ‘대티고개에서 몰운대... 2010-02-25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