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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실가스 효과 본따 화성 하늘 만들기
    화성에 특수 물질로 지구와 같은 대기를 만들어 거주 가능 구역을 만들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미국 하버드대와 나사 제트추진연구소(JPL), 영국 에딘버러대 공동연구팀은 15일(...
    2019-07-17 09:34
  • 온도 따라 암수 결정 붉은바다거북 온난화로 멸종 위기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으로 이번 세기 말께면 붉은바다거북의 주요 번식지에서 수컷 부화가 끊겨 멸종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영국 엑서터대 연구팀은 2100년까지 아프리카 서안...
    2019-07-15 11:23
  • “기억은 어디에 저장되는가” 110년 된 ‘엔그램’ 수수께끼
    지금이 고려시대이고 당신은 각고의 노력 끝에 무과시(무인 등용을 위한 과거시험)에 합격한 무인이라고 상상해보자. 어느덧 시간이 흘러 자식에게도 무예를 가르칠 때가 되었다. “네 몸이 ...
    2019-07-13 10:19
  • 올해 장마도 마른장마가 될까요?
    엊그제 전국에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농사를 짓거나 물관리를 맡은 분들한테는 물론 폭염에 시달리던 모든 이들에게 ‘단비’였습니다. 예부터 가뭄 끝에 오는 비는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 하여...
    2019-07-12 19:59
  • 하야부사2호, 소행성 류구 2번째 터치다운도 성공
    일본의 두 번째 무인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2’가 11일 지구에서 3억km 떨어져 있는 소행성 류구 표면에 두번째 터치다운하는 데 성공했다. 터치다운과 함께 시도한 표본 채취에 성공했는지...
    2019-07-11 11:39
  •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
    2019년 초 유료 인터넷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국내 진출한 지 2년 동안 큰 인기를 끌지 못했던 넷플릭스가 2018년에서 2019년 넘어가면서 50...
    2019-07-11 07:59
  • 적혈구를 늘리는 고지대 적응 훈련은 도핑일까?
    “고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이역만리 멕시코의 몬테레이입니다.”[1] 1983년 6월 12일 아침 8시, 텔레비전에서 흘러나오는 조춘제 아나운서의 목소리에 우리 국민은 ...
    2019-07-10 08:00
  • 파리협약으로도 북극빙하 상실 막을 수 없다
    전지구 기온이 지금보다 1도만 상승해도 여름철에 북극 얼음이 완전히 사라질 확률이 28%나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은 9일 “수십개 기후 모형들...
    2019-07-09 18:00
  • 방귀 적게 뀌는 젖소, 장내미생물로 골라 메탄가스 줄인다
    국제 연구팀이 메탄가스를 덜 생산하는 장내 미생물을 지닌 소를 선택해 육종하는 방법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젖소가 생산하는 우유를 챔피언으로 만드는 것은 ...
    2019-07-08 16:29
  • “기후변화 해결할 9억㏊ 삼림 들어설 여지 있다”
    지구가 품을 수 있는 삼림 면적은 44억㏊에 이르며 아직 9억㏊의 삼림을 더 만들 수 있어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연구팀은 4일(현지...
    2019-07-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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