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자본금 편법 충당 의혹’(<한겨레> 8월27일치 1면)이 불거진 종합편성채널 <엠비엔>(MBN)을 조사 중이며, 논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 승인 취소 여부 등 행정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엠비엔> 자본금 편법 충당 의혹 조사 진행 경과에 대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