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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으로, 칼로, 말(馬)로 조선의 무사 부활
    진검을 갖고 싶었다. 나무로 만든 칼이 아닌, 진짜 무사들이 사용했던 칼. 전통무술에 빠진 대학생은 보수가 좋은 쌀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 고됐다. 허리가 욱신거렸다. 새벽에 신문도 돌...
    2018-03-19 20:13
  • 의사들, ‘문재인 케어’ 반대 집회…시민단체 “집단 이기주의”
    전국 의사 700여명(주최 쪽 추산 1500여명)이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인 이른바 ‘문재인 케어’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노동조합 등은 국민들의 의료비 ...
    2018-03-18 18:40
  • 건강개발원 ‘이상한 비정규직 정규직화’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건강증진개발원(건강개발원)이 최근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비정규직 상당수를 그만두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팀장이었던 비정규직이 팀원으로 강등되는 등 불이익을 받기도 했다. 건강...
    2018-03-16 05:03
  • ‘성추행 물의’ 강남세브란스, 2년간 산부인과 전공의 모집 금지
    지난해 산부인과 교수의 전공의 성추행으로 물의를 빚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대해 정부가 2년 동안 산부인과 전공의 모집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전공의를 폭행하거나 감염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종합병원은 정부 지원금 배정에서 불...
    2018-03-13 20:04
  • “열악한 간호사 노동환경 고치는 처방은 ‘연대의 힘’이죠”
    【짬】 캐나다간호사노동조합 위원장 린다 사일러스 “속도보다 중요한 건 연대입니다.” 최근 서울을 다녀간 린다 사일러스(57) 캐나다간호사노동조합(CFNU) 위원장이 남긴 말이다. 그...
    2018-03-13 19:49
  • 국내 에이즈 바이러스, 이성 간 성접촉에 더 많이 감염
    우리나라 사람이 에이즈(AIDS)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주로 경로는 성 접촉이며, 이성 사이 성 접촉에 의한 감염이 동성보다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질병관리본부의 ‘2016년 HIV/AI...
    2018-03-12 10:48
  • 나트륨 섭취 줄이려면…식당 가서 “덜 짜게 해주세요” 부탁해야
    우리 국민의 평균 소금(나트륨) 섭취량은 크게 높은 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건강을 위해 소금을 아예 안 먹기보다는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진욱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도움말로 평소...
    2018-03-09 10:20
  • [야옹선생의 자연육아] 15. 아이의 기도가 막혔을 때
    아이의 질병이나 건강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아이 셋을 키우는 박지영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야옹선생’이라는 필명으로 만화를 격주에 한번씩 연재합니다. 열다섯번째 주제는 ...
    2018-03-09 10:20
  • 짠 맛 해롭다고 아예 안먹으면 쓴 맛
    ‘덜 짜게 먹기’는 이제 많이 알려진 건강 상식이다. 이 때문에 과거보다 나트륨(소금) 섭취량이 줄고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 견줘, 그리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수치에 견줘 나...
    2018-03-09 10:19
  • 금연 치료제 처방하는 보건소는 10곳 가운데 1곳도 안 돼
    담배를 끊고자 하는 흡연자들은 금연치료를 받을 곳으로 지역마다 있는 보건소를 쉽게 떠올리지만, 정작 금연치료 사업에 참여해 의사 진단이 필요한 금연치료제를 처방하는 보건소는 10곳 가운데 1곳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03-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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