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 사회 : 뉴스 : 한겨레

‘최하위 등급’ 장기요양기관 수시평가로 서비스 질 높인다

지난해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곳을 대상으로 건강보험공단이 수시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집에서 요양 서비스를 받는 재가 서비스에 대한 수시 평가로 서비스 질이 높...

2019-08-14 12:00
간암 검진, 조기검진 효과 있고 생존율도 높아져

만성 간염 등 간암의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이 간암 조기검진을 받으면 간암이 걸린다고 해도 생존율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만성 간염 환자 등은 6개월마다 간 초음파 검사와 ...

2019-08-12 12:09
전립선비대증 초음파검사 건보 적용…환자 부담 3분의 1로 ‘뚝’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전립선비대증 등 남성생식기 질환에 대한 초음파 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대폭 낮아진다.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노년층 남성의 대표적 질환인 전립선...

2019-08-11 12:00
신라젠 “미국서 ‘펙사벡’ 간암 임상 3상 중단 권고”

신라젠의 바이러스 기반 면역항암제 '펙사벡'의 간암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3상 시험이 중단될 전망이다. 신라젠은 미국 내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ndependent Data Monit...

2019-08-02 10:21
7~8월에 많은 대상포진, 50대 여성 특히 많이 걸려

피부에 띠 모양으로 물집이 생기고 해당 부위에 신경통이 매우 심한 대상포진은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통증 그 자체로 매우 괴로운 질환이다. 어릴 때 수두에 감염됐거나 예방접종을 받...

2019-08-01 12:00
비소, 카드뮴, 납 등 중금속 섭취 줄이는 요령 알아두세요

식품이나 조리 기구를 통해 납이나 카드뮴 등 중금속 섭취가 많아지면 중독 증상으로 여러 질환에 걸리게 된다. 이 때문에 평소 식품 섭취나 조리 과정에서 섭취를 줄이는 방법을 잘 활용해...

2019-08-01 11:42
지난해 가구당 낸 건강보험료보다 1.9배 혜택 받았다

지난해 한 가구당 낸 건강보험료보다 보험 혜택을 1.9배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8년 보험료 부담 대비 급여비 현황’ 자료를 보면, 건강보험 가입자 ...

2019-07-31 20:17
앱이나 소셜커머스에 ‘시술 묶어 팔기’ 등 불법 의료광고 의료기관 278곳 적발

애플리케이션이나 소셜커머스에서 의료법상 금지된 ‘환자 유인’이나 ‘거짓·과장 의료광고’를 한 의료기관 278곳이 적발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올 1월24일~3월28일 앱...

2019-07-31 17:26
지난해 응급의료기관 36곳 과태료 처분, 시설·장비·인력 제대로 못 갖춰

지난해 인력이나 시설·장비 등을 제대로 못 갖춘 응급의료기관 36곳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전국 총 401곳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201...

2019-07-31 17:04
다음달 5일부터 흡연자 대상 폐암 검진 시작

국가 검진으로는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폐암 검진 사업이 다음달 5일부터 시작된다. 대상은 매일 하루 1갑씩 30년 이상 담배를 피운 만 54~74살의 흡연자다. 보건복지부는 만 5...

2019-07-30 18:46

1 2 3 4 5 6 7 8 9 10

검색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