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 초급 [난이도 수준-초등 고학년~중1]
■ 가로 풀이
1. 명사. 나라, 공공 단체, 지주 등이 돈, 곡식, 물품 따위를 거두어들임. “공물 ○○.”
3. 명사. ①집, 토지, 삼림 따위가 거칠어져 못 쓰게 됨. ②정신이나 생활 따위가 거칠어지고 메말라 감. “정신이 ○○하다.”
4. 명사. 어떤 일과 더불어 생김. “산업 개발에 환경 파괴가 ○○된다.”
7. 부사. 숨김이나 거리낌이 없이 그대로 드러나게. “그동안 비밀에 부쳤던 남학당(南學黨)이란 명칭을 ○○○○ 쓰기 시작했다.”<이병주, 지리산>
9. 명사.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자기가 받음. “애초에 잘못은 자기에게 있었으니 ○○○○이지요.”
11. 명사. 잘함과 잘못함. “○○○을 철저히 따지다.”
14. 형용사. 전과 같다. “그의 말버릇은 ○○○○.”
■ 세로 풀이
2. 명사. ①거두어서 받음. ②무상(無償)으로 금품을 받음. 또는 그런 일. “금품 ○○ 혐의.”
3. 부사. 몹시 어수선하고 급박하게. “○○○ 달아나다.”
5. 명사. 공산주의에 반대함. “○○ 교육.”
6. 부사. ①조금 낮은 목소리로 빠르게 말을 계속하는 모양. “아이는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그날 있었던 일을 ○○○○했다.” ②참새 따위의 작은 새가 잇따라 지저귀는 모양.
8. 명사. 국가나 지방 자치 단체가 사회 공공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하여 경영하는 기업. 철도, 우편, 수도 따위의 사업이 주를 이룬다.
9. 부사. 생각보다 매우. “마을 친척들도 명식의 경솔한 언동이 ○○ 불쾌한 모양이었다.”<황석영, 종노>
10. 명사. 작자 자신의 일생을 소재로 스스로 짓거나, 남에게 구술하여 쓰게 한 전기.
12. 부사. 기다란 물건의 한 군데가 패어 들어가 오목한 모양. “허리가 ○○하게 들어간 은회색 코트를 입고 단발머리에 갈색 모자를 쓴다.”<박경리, 토지>
13. 동사. ①실이나 끈 따위를 구멍이나 틈의 한쪽에 넣어 다른 쪽으로 내다. ②어떤 물체를 꼬챙이 따위에 맞뚫려 꽂히게 하다. “곶감을 꼬챙이에 ○○.” ③어떤 일의 내용이나 사정을 자세하게 다 알다. “앞뒤 사정을 환히 ○○.”
★★ 중급 [난이도 수준-중2~고1]
■ 가로 풀이
1. 명사.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희망. “○○가 크다.”
3. ①관형사. 별것 아닌. 또는 하찮은. “○○ 정치 얘기는 그만둡시다.”<황석영, 무기의 그늘> ②감탄사. 별것 아니라는 뜻으로, 무엇을 포기하거나 용기를 낼 때 하는 말. “○○, 내가 하지 뭐.”
4. 명사. 몸을 드러내지 아니한 채 음흉한 방법으로 남에게 해를 가함. “누군가 당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7. 명사.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음. “○○○○의 효과를 가져오다.”
9. 의존명사. 괜찮거나 잘된 일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 “우리가 한발 앞섰기에 ○○이지, 읍내 지서에 연락이 되었다면 놈들이 지금쯤 여기로 몰려오고 있겠지?”<김원일, 불의 제전>
11. 명사. 여럿 가운데서 쓸 것은 쓰고 버릴 것은 버림.
13. 명사. 한 번 칠한다는 뜻으로, ‘약간’을 이르는 말. “그는 이제 그녀에게 ○○의 기대도 하지 않는다.”
15. 형용사의 어근. 보통 수준보다 훨씬 뛰어나다. “○○한 인물.”
16. 명사. ①들어가면 나올 길을 쉽게 찾을 수 없게 되어 있는 곳. ②사건, 문제 따위가 얽혀서 쉽게 해결하지 못하게 된 상태. “○○에 빠진 사건.”
■ 세로 풀이
2. 명사. 사람이 죽었다는 것을 알리는 말이나 글. “그는 큰아버지의 ○○을 듣고 곧장 고향으로 내려갔다.”
3. 형용사의 어근. ①거리가 매우 멀어 보이는 것이나 들리는 것이 희미하다. ②시간이 아주 오래되어 기억이 희미하다. ③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그는 회사에서 해고되자 당장 먹고살 일이 ○○○했다.”
5. 명사. 해저의 지각 변동이나 해상의 기상 변화에 의하여 갑자기 바닷물이 크게 일어서 육지로 넘쳐 들어오는 것. 또는 그런 현상.
6. 명사. 잘되기를 바라고 기대함. 또는 그런 대상. “○○을 받다.”
8. 명사. 둘 중에서 하나를 고름.
10. 명사. 깊은 정서를 자아내는 흥취. “이 길은 몇 해 전만 해도 산모퉁이며 논길과 밭둑길이 있어 사뭇 시골 길의 ○○가 배어 있었는데….”<법정, 무소유>
12. 명사. 현존 사회 체제에 반대하는 사상을 가지고 개혁을 꾀하는 행위를 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또는 그런 죄를 지은 사람.
14. 명사. 어떤 사물의 맨 끄트머리. “보고서 ○○에 서명하다.”
★★★ 고급 [난이도 수준-고2~고3]
■ 가로 풀이
1. 명사. 순조롭지 아니하게 얽힌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이나 까닭. “많은 ○○을 겪다.”
3. 명사. 왕위, 국가 주권 따위를 억지로 빼앗음. “그들은 왕위를 ○○하고자 반란을 일으켰다.”
4. 명사. 충성스럽고 정직함. “○○한 신하.”
7. 부사. 젖거나 서려 있는 모습이 가지런하고 차분한 모양. “비 갠 거리에는 가로수가 ○○○○ 서 있다.”
9. 명사. 세상에서 흔히 이름. “○○ 일류 대학 출신.”
11. 명사. ①재앙을 미리 막아 없앰. ②농작물을 병충해로부터 예방하거나 구제함. “병충해를 ○○하다.”
12. 명사. 병아리의 암수를 가려내거나 골동품, 보석 따위의 가치를 가려내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보석 ○○○.”
13. 명사. 바꾸어 놓음. “‘릴케’는 인간의 존재 자체를 고독이라는 말로써 ○○했다.”<박목월, 구름의 서정>
14. 형용사의 어근. 일 따위에 익숙하고 솜씨가 좋다. “사업에 ○○○○한 면모를 보이다.”
■ 세로 풀이
2. 명사. 서로 다른 사물이나 의견, 관점 따위를 알맞게 조절하여 서로 잘 어울리게 함. “우리는 서로의 생각을 ○○하여 좋은 안을 마련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3. 부사. ①빛 따위가 눈부시게 밝게. ②어떤 일이나 사물이 영광스럽고 훌륭하게. “뒷날의 영광을 더욱 ○○○ 만들기 위해 대강만은 말하기로 하자.”<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5. 명사. 벼슬이나 직책, 직무 따위의 이름. “그는 동창회장, 육성회장 등 여러 개의 ○○을 가지고 있다.”
6. 명사. 오래지 않은 동안에 몰라보게 변하여 아주 다른 세상이 된 것 같은 느낌. “나는 한심했으나 얌전하게 앉아서 세상이 점점 내가 어릴 때하고 많이 달라져 가는구나 하는 ○○○○을 느끼고 있었다.”<최인호, 처세술 개론>
8. 명사. 장사를 지낸 후 첫 번째 지내는 제사. 혼령을 위안하기 위한 제사로, 장사 당일을 넘기지 않는다. “매장한 이튿날은 또 ○○○라고 울고 3일째 되는 날은 삼우제라 하여 곡한다.”<이어령,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10. 명사. 말로만 듣기 좋게 떠벌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토론회는 결론 없이 ○○○로 끝나고 말았다.”
11. 명사. 라듐, 우라늄, 토륨 따위 원소의 원자핵이 붕괴하면서 방사선을 방출하는 일. 또는 그런 성질. “○○○을 쐬다.”
13. 명사. 근심과 재앙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이 액병의 ○○ 속에 누가 죽고 누가 살아남을지 그걸 뉘 알겠느냐….”<박경리, 토지>
‘십자말 어휘’ 답안
중급
고급
‘십자말 어휘’ 답안. 왼쪽부터 초급, 중급,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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