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 초급 [난이도 수준-초등 고학년~중1]
가로 풀이
1. 명사. ①맨 끝. ②길이나 일의 진행이 끝까지 미쳐 더 나아갈 데가 없는 지경. ③중용을 잃고 한쪽으로 크게 치우침. “○○적인 태도.”
3. 명사. ①길을 인도해 주는 사람이나 사물. ②나아갈 방향이나 목적을 실현하도록 이끌어 주는 지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학의 ○○○.”
5. 명사. 친절한 마음씨. 또는 좋게 생각하여 주는 마음. “○○를 베풀다.”
7. 명사. 끝이 없고 다함이 없음. “할 말이 ○○○○하다.”
11. 명사. 크게 이김. “상대 팀에게 ○○하다.”
13. 동사. ①흙 따위의 재료를 이겨서 어떤 형태를 만들어 내다. ②어떤 결과나 현상을 만들어 내다. “엄청난 참화를 ○○○○.”
15. 동사. ①물건이나 공기 따위에 때나 기름이 들러붙어 몹시 더러워지다. ②좋지 못한 상황에 오랫동안 처하여 그 상황에 몹시 익숙해지다. “가난에 ○○○.”
16. 명사. 원자 폭탄이나 수소 폭탄 따위의 핵반응으로 생기는 힘을 이용한 무기.
세로 풀이
2. 형용사의 어근. 결심이나 태도, 입장 따위가 과단성 있고 엄격하다. “○○히 대처하다.”
3. 명사. 길을 함께 가는 동무. 또는 같은 길을 가는 사람. “○○○가 되다.”
4. 명사. 어떤 범위나 대열 따위에서 떨어져 나오거나 떨어져 나감. “근무지 ○○.”
6. 명사. 사람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일. 곧 맡은 직분. “그는 맡은 바 ○○를 다했다.”
8. 형용사. ①가난하고 어렵다. ②일이나 물건 따위가 다하여 없다. “요즘은 일거리가 ○○○.” ③일이 난처하거나 막혀 피하거나 변통할 도리가 없다. “권 변호사의 말은 ○○○ 못해 생각해 낸 객설이오.”<유진오, 화상보>
9. 명사. 강압적인 힘으로 억눌러 진정시킴. “군대를 시위 ○○에 동원했다.”
10. 관형사. (일부 단위를 나타내는 말 앞에 쓰여) 그 수량이 둘쯤임을 나타내는 말. “책 ○○ 권.”
12. 명사. 축구에서, 골로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일정한 횟수의 페널티 킥을 차서 승부를 내는 일.
14. 동사.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다. “동생은 ○○○ 않아 하는 표정으로 마지못해 형을 따라갔다.”
★★ 중급 [난이도 수준-중2~고1]
가로 풀이
1. 형용사의 어근. ①꾸준하게 잇대어 끊임이 없다. “성공하려면 ○○히 노력해야 한다.” ②결단력이 없다. “그는 ○○한 성격 때문인지 갈팡질팡한다.”
3. 형용사의 어근. ①몹시 가냘프고 약하다. “창백한 꽃들은 ○○하게 고개를 쳐들며 혹은 엷게 스치는 바람에 흔들리고….”<박경리, 토지> ②애처롭고 애틋하다.
4. 명사. 덜 익은 양귀비 열매에 상처를 내어 흘러나온 진(津)을 굳혀 말린 고무 모양의 흑갈색 물질. 진통제·마취제 따위로 쓰이는데, 습관성이 강한 중독을 일으키므로 약용 이외의 사용을 법으로 금하고 있다. “○○ 중독자.”
7. 명사. 싸움에 이긴 형세를 타고 계속 몰아침. “○○○○로 이기다.”
10. 명사. 어떤 일을 시키기 위하여 인원을 선발하여 냄. “마을에서 필요한 인원을 ○○하다.”
12. 형용사. ①위치가 꽤 낮다. “우리 동네에는 ○○○○ 건물이 많다.” ②소리가 꽤 낮다. “○○○○ 목소리.”
14. ①명사. 아주 가난함. “○○한 살림.” ②형용사의 어근. 말이나 태도, 행동의 이유나 근거 따위가 부족하다. “대답이 ○○하다.”
15. 명사. 대오리로 길고 둥글게 얼기설기 엮어 만든 기구. 여름밤에 서늘한 기운이 돌게 하기 위하여 끼고 잔다.
세로 풀이
2. 형용사의 어근. 단정하고 아담하다. “○○한 용모.”
3. 명사. ‘초조한 마음속’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을 졸이다.”
5. 명사. ①남이 타고 가는 차편을 얻어 탐. ②세태나 남의 세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거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류에 ○○하다.”
6. 부사. ‘어쩌다가 혹시’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그는 ○○○ 하고 요행을 바랐다.”
8. 동사. 하늘에 오르다. “그녀의 넋이 그 신대를 타고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한승원, 해일>
9. 명사. ①살림이 몹시 가난함. ②말이나 행동이 떳떳하거나 버젓하지 못함. “변명을 ○○하게 늘어놓다.”
11. 명사. 시집간 딸은 친정 사람이 아니고 남이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이르던 말.
13. 명사. ①어떤 지방의 자연이나 풍속, 인정 따위가 갖는 고유한 특색. ②같은 지방 출신의 사람들끼리 동아리를 지어 다른 지방 사람들을 배척하거나 비난하는 파벌적인 색채.
★★★ 고급 [난이도 수준-고2~고3]
가로 풀이
1. 명사. 조금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넉넉하여 만족함. “○○한 미소를 띠다.”
3. 명사. 민간인으로 구성한 부대. 또는 그 부대의 대원. “○○○를 조직하다.”
4. 명사. ①발로 밟고 지나갈 때 남는 흔적. 또는 그때 나는 소리. ②지나온 과거의 역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는 현대사에 큰 ○○을 남겼다.”
7. 부사. 병이 심하지는 않으면서 오래 앓는 모양. “늘 아프고 쑤셔 하더니 삼 년이나 더 살았을까, ○○○○하다 이름도 모를 병으로 죽어 버렸다.”<이문구, 장한몽>
10. 명사. 낚시질할 때 물고기가 낚싯밥을 건드리는 일. “○○이 좋다.”
12. 명사. 인생이 덧없음. “삶에 대한 열정의 침체기를 통해 사람들이 터득할 수 있는 건 삶의 속절없음, ○○○○이 고작이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15. 명사. 기술이나 기예 따위가 매우 뛰어나 신과 같은 정도의 영묘한 경지에 이름. “이날 만년의 사설과 춤은 ○○의 경지를 보였다.”<한무숙, 만남>
16. 형용사. 행동이나 성질이 너절하고 더럽다. “윤도집이 본래 양반은 아니지마는 선비의 찌꺼기가 남아 있어서 ○○○ 짓은 못할 사람이다.”<박경리, 토지>
세로 풀이
2. 의존명사. 어떤 일을 하는 하나하나. “그는 원서를 넣는 ○○ 퇴짜를 맞았다.”
3. 명사. 일반 국민이 생활하는 데 겪는 고통. “○○○가 극심하다.”
5. 명사. 지적하여 보임. “실례(實例)를 ○○하다.”
6. 명사. ①서류나 물건을 받는 사람. ②일정한 금액을 지급받도록 어음이나 수표에 지정되어 있는 사람. “보통 환어음 용지에는 ○○○과 지급인의 성명이 기재되어 있다.”
8. 명사. 이리저리 흩어져서 질서나 체계가 서지 아니한 일의 양상.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인사 행정의 ○○○이 개선되었다.”
9. 명사. 어지럽게 함부로 들어오거나 들어감. “마당 안으로 ○○한 구경꾼들이 주모를 떠다밀고 방문을 활짝 젖혔다.”<서기원, 조선백자 마리아상>
11. 동사. 밉게 보다. “그는 형진을 항상 ○○○○.”
13. 명사. 조선 시대에, 세조가 단종으로부터 왕위를 빼앗자 벼슬을 버리고 절개를 지킨 여섯 신하. 이맹전, 조여, 원호, 김시습, 성담수, 남효온 또는 권절을 이른다.
14. 형용사의 어근. 낡은 관념이나 습관에 젖어 고집이 세고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이지 아니하다.
■ 십자말 어휘 답안
중급
고급
■ 십자말 어휘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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