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평생교육’ 체제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정부가 기존 1년짜리였던 지원사업을 최대 4년까지 지원 가능한 사업으로 바꾸기로 했다. 교육부는 12일 5개 권역에서 전체 26개 대학(일반대학 20개, 전문대학 6개)을 선정해 올해 234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2019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
말을 주고받는 것도 배워야 잘할 수 있다. 기분 내키는 대로 말하는 건 대화가 아니라 ‘감정 배설’일 수 있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온갖 학원과 공부법에 ‘투자’하는 부모들이지만 정작 평생 필요한 대화법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 부모가 무심코 건넨 한마디 말에 아이는 새로운 꿈을 꾸기도 하고 좌절을 경...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나와 다른 성별은 어떤 점이 불편할까’에 대해 생각해봤다. #남자여서 이럴 때 불편하다!(예측) : 대변 보려면 휴지 들고 가야 하니까 사람들이 다 안다, 잘 때 몽정한다, 포경수술 해야 한다, 뻥 뚫린 화장실, 키 크고 힘이 세야 한다는 고정관념, 술·담배 배워야 한다는 생각, 남자가 ...
새해를 맞아 남북간 왕래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가 높은 가운데 교육계에서도 남북 교류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11일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2일부터 이틀 동안 북한 금강산에서 열리는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새해맞이 연대모임’에 교육 분야 대표자로 참석하는 조희연 교육감이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