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라운드 동안 미셸 위(21)의 드라이버샷 평균비거리는 290.38야드였다. 반면 신지애(22·미래에셋)는 이에 40야드나 모자랐다. 드라이버샷만 치면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이나 마찬가지였다. 남자 못지않은 장타... 2010-08-30 21:53
지난 20일 저녁 서울역 인근 한 실외골프연습장. 섭씨 35도를 육박하는 푹푹 찌는 날씨인데도 타석에는 샷을 가다듬는 이들... 2010-08-29 19:08
29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골프클럽(파72·6494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0 엘아이지(LIG... 2010-08-29 19:01
미셸 위(21·나이키골프)와 신지애(22·미래에셋)는 키가 무려 27㎝ 차이 난다. 1m83의 미셸 위는 큰 키만큼이나 올해 드라이버샷 평균거리가 274야드에 이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체 1위다. 반면 1m56... 2010-08-29 18:59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던 양지호(21·투어스테이지)는 4라운드 출발도 좋았다. 1번 홀과 3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스코어를 10언더파까지 줄였다. 생애 첫 우승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하지만 부담감이 컸... 2010-08-27 20:19
이혼한 타이거 우즈(35·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 대회에서 성 추문 이후 처음으로 ‘골프 황제’의 위용을 뽐냈다. 우즈는 27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퍼래머스의 리지우... 2010-08-27 20:1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지 벌써 5년째. 지지난주까지 그가 투어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2008년 에쓰오일 챔... 2010-08-26 21:1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계랭킹 1위와 상금랭킹 1위를 향한 한국 낭자들의 도전이 캐나다에서 펼쳐진다. 한국 선수들은 27일(한국시각)부터 나흘 동안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의 세인트 찰스 골프장... 2010-08-26 21:07
올해 9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9명의 다른 챔피언을 탄생시킨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이번엔 무명 돌풍이 거세게 불었다. 24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힐스컨트리클럽 루비·다이아몬드코스(파72·7116야드)에... 2010-08-24 19:58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처음으로 인도 출신 챔피언이 탄생했다. 37살 아르준 아트왈(사진). 아트왈은 23일(한국시각) ... 2010-08-23 18:51
이제 미야자토 아이(25·일본)의 시대인가. 최나연, 김송희, 김인경, 신지애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리더보드 상단에 포진하며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일본의 ‘아이돌’ 미야자토 아이의 시즌 5승 달성을 저지하... 2010-08-23 18:49
4라운드 시작 전만 해도,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서희경(24·하이트)과 시즌 3승에 도전하는 안신애(20·비씨카드)가 우승을 ... 2010-08-22 18:50
올 시즌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미야자토 아이(일본)의 시즌 5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러나 최나연(23·SK텔레콤)과 김송희(22·하이트)도 역전 우승을 노릴 만한 상황이다. 22일(한국시각) 미국 오리... 2010-08-22 18:48
대회 개막 전부터 단연 눈길을 끌었다. 눈에 띄는 외모와 1m76의 큰 키로 ‘골프의 샤라포바’로 불렸다. 마리야 베르체노... 2010-08-20 21:32
올해 국내 여자골프대회에서 유난히 우승과 인연이 없는 서희경(24·하이트)과 유소연(20·하이마트)이 라이벌답게 나란히 좋은 출발을 보였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4관왕에 올랐던 서희경은 19일 제... 2010-08-19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