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김승규가 공을 잡고 전방을 살피는 순간, 오른쪽 풀백 이용은 벌써 하프라인을 넘어 상대 진영 오른쪽 사이드 라인... 2019-01-23 16:26
경비행기를 타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새 소속팀 카디프 시티로 향하던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29·아르헨티... 2019-01-23 14:46
“오늘은 경기력이 지난 경기들보다 좋지 않았다. 쉬운 실수도 많았고 쉬운 패스도 자주 끊겼다.”(파울루 벤투 한국팀 감독)... 2019-01-23 12:55
'번개' 우사인 볼트(32)가 축구선수를 향한 꿈을 미완으로 남겨둘 모양이다. 볼트는 자메이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로축구... 2019-01-23 09:35
연장 전반 교체 투입된 김진수(전북 현대)가 그림 같은 헤딩 결승골을 터뜨리며 벤투호의 8강행을 이끌었다. 한국 축구... 2019-01-23 00:37
여자축구 실업팀에서 감독 성폭력 사건이 드러났다. 축구에서도 미투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22일... 2019-01-22 22:20
갑자기 또 다른 한·일전이 열리는 분위기가 됐다. 박항서(60) 감독의 베트남이 일본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 2019-01-22 02:53
우승 후보라던 호주가 어렵게 이란, 일본에 이어 아시안컵 8강 대열에 끼었다. 개최국 아랍에미리트(UAE)도 키르기스스탄을... 2019-01-22 00:34
결국 선제골이 언제 터지느냐에 달렸다. 27살 동갑내기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그리고 ‘베테랑’ 이... 2019-01-21 21:00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일본의 8강전이 성사됐다. 일본은 21일 오후(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의 샤르자 스... 2019-01-21 13:10
육십 줄을 넘어선 이 남자, 뒤늦게 축구 지도자로서 성공시대를 꽃피우고 있는데, 내공도 더 강해졌다. ‘4강 신화’를 달성... 2019-01-21 02:45
후반 20분이 다 되가고 있는데도 중국은 타이한테 0-1로 뒤지고 있었다. 8강 문턱에서 탈락할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고 ... 2019-01-21 00:28
순조롭게 진행되던 햄스트링 부상 회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패스 마스터' 기성용(뉴캐슬)이 결국 벤투... 2019-01-21 09:23
베스트11 평균나이 24살26일로 아시안컵 출전 24개 팀 가운데 최연소. 상대적으로 젊은 베트남 선수들은 후반 들어서 더 힘... 2019-01-20 13:45
“(손)흥민이가 와서 팀이 좋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대선수가 와서 플레이한다는 자체가 팀의 활력소죠.” 지난 19일... 2019-01-20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