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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트 막으려 ‘무더기 필리버스터’…‘민생’ 볼모 잡은 한국당
    자유한국당이 29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199개 안건에 ‘무더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신청하면서 이날 처리가 예상됐던 ‘유치원 3법’ ‘민식이법’ 등이 본회의 문턱에 멈춰섰다. 정기...
    2019-11-29 18:43
  • [사설] 수백개 민생법안 볼모로 한 ‘필리버스터’ 규탄한다
    자유한국당이 29일 ‘유치원 3법’을 비롯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던 199개 안건에 대해 무더기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신청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
    2019-11-29 18:41
  • 한국당의 ‘무더기’ 필리버스터 신청…패스트트랙 처리도 안갯속
    자유한국당이 본회의 상정 예정 안건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신청하면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으로 지정된 개혁법안 처리도 덩달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
    2019-11-29 18:41
  • 한국당이 건 ‘정치적 도박’…국회, 예측불허 갈등 국면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법안 처리를 막기 위해 이미 처리하기로 합의한 199개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하는 ‘정치적 도박’을 감행하면서 20대 국회 남은 임기 ...
    2019-11-29 18:33
  • [영상] 민식이 부모 “왜 우리 아이가 정치협상 카드가 돼야 합니까”
    사랑하는 아이를 교통 사고로 잃은 부모들이 2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며 눈물의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나경원 자...
    2019-11-29 17:25
  • [속보] 한국당, 유치원 3법 등 본회의 안건 필리버스터 신청
    자유한국당이 29일 본회의에 상정되는 모든 안건에 대해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필리버스터)를 신청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연 뒤 기자들과 만나 “필...
    2019-11-29 14:43
  • “박 대통령, 10여차례 책상 쿵쿵…” 일거수일투족 전달 ‘청와대 통신’
    지난달 23일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대해 야당이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을 시작하자, <연합뉴스>는 저녁 8시께 ‘정의장,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더민주 필리버스터로 맞불’ 제목의 종합 기사를 내보냈다. 무제한토론이 밤새...
    2016-03-14 20:04
  • 9일간의 ‘필리버스터’ 베스트셀러에
    2월23일부터 9일간 국회에서 진행된 ‘무제한 토론’ 속기록을 모은 <필리버스터>가 예약 판매만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 따르면 3월9일 <필리버스터>는 ...
    2016-03-10 19:40
  • 은수미와 ‘삼미슈퍼스타즈 감사용’
    “지더라도 납득할 만한 패배가 되어야 한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너무나 귀에 익숙한 말입니다. 경기에 지고 난 뒤 팀의 감독, 팬들 가릴것 없이 자주 하는 말이죠. 승패가 중...
    2016-03-04 11:20
  • ‘필리버스터 중단’ 그 방법밖에 없었니?
    무제한 반대 토론이 끝나고 테러방지법이 통과됐다. ‘괴물 국정원’의 탄생이다. 박근혜라는 사람이 청와대에 있는 한, 피할 수 없는 시나리오였다. 결말이 예상된 싸움이었지만 양식 있는 ...
    2016-03-03 10:29
  • 필리버스터 중단 “잘못했다” 우세
    필리버스터 중단에 대해 “잘못한 결정”이라는 의견이 “잘한 결정”이라는 의견보다 다소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무당파층에선 “잘한 결정”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
    2016-03-03 10:11
  • 12시간31분…이종걸 ‘속죄의 필리버스터’
    ‘결자해지’였다.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맞서 최초로 필리버스터를 제안했던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저녁 7시32분 무제한 토론을 마무리지었다. ‘12시간31분’ 동안 이어진 국내 최장 필리버스터 기록이었다. 이날 아침...
    2016-03-02 22:24
  • 결국 오점 남긴 ‘원칙’ 정의화
    “지금은 전시사변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아니기에 정의화 국회의장이 아니라 과거에 망나니 같았던 국회의장이라 하더라도 결코 정권유지법인 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하리라고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 2일 마지막 필리버스...
    2016-03-02 21:20
  • 테러방지법 문제점 환기 ‘성과’…불통 여당 견제엔 ‘한계’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테러방지법) 처리를 막기 위해 야당이 벌인 필리버스터는 9일 내내 기록을 갈아치웠다. 2월23일 저녁 7시5분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테이프를...
    2016-03-02 21:18
  • “시민의 힘으로 악법을 저지합시다”
    “우리는 아직 대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할 말이 많습니다. 우리는 멈출 수 없습니다.” 야당이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를 중단하면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돼 온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반대 시민 필...
    2016-03-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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