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오는 18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국회의장단과 여야 5당 대표,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9명을 초청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평양 정상회담 수행단 규모는 200여명이라고 공개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정당 특별대표단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