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남도로부터 4대강 사업권을 회수하며 경남도의 사업 ‘이행 거절’을 이유로 내세웠으나 일부 사업 구간은 사업권이 경남도에 넘어오지도 않은 것으로 밝혀져, 정부의 사업권 회수 주장에 설득력이 떨어... 2010-11-18 20:21
4대강 사업 구간인 경북 문경과 예천을 잇는 영풍교에 준설토를 실은 육군 청강부대의 트럭이 더 이상 다닐 수 없게 됐다. 1987년 지은 이 다리는 2003년 10월부터 통과하중이 25.9t으로 제한됐으며, 2005년 ... 2010-11-18 10:18
[정부 주장은] 본류 수위가 지류에도 영향 미친다?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은 경남도가 4대강 사업 반대 견해를 밝... 2010-11-18 09:21
4대강에서 지나치게 많은 준설을 한다는 비판에 대해 국토부는 ‘기후변화에 대비해 200년 빈도의 홍수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해명한다. 그렇다면 4대강의 ‘물그릇’ 깊이를 포함한 설계에는 이런 기후변화의 영... 2010-11-18 09:19
정부가 지난 15일 경남도로부터 4대강 사업권을 회수하면서 “경남도가 정부 위탁사업의 이행을 거절하는 바람에 경남도 대행... 2010-11-17 20:14
경남도가 16일 4대강 사업의 회수 결정을 취소할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낙동강 살리기 대행협약 해제 재고 건의’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내 “경남도... 2010-11-17 10:15
4대강 사업 낙동강 부산 구간에 포함된 부산의 4개 자치단체장들이 느닷없이 경남도를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해 입길에 오르고 있다. 황재관 북구청장, 이경훈 사하구청장, 강인길 강서구청장, 송숙... 2010-11-17 10:14
정부는 4대강 사업 이후에 수질이 개선된다는 근거로 수질예측 모델링 결과를 제시한다. 모델링이란 기존에 측정한 수질자료를 바탕으로 유량과 오염물질, 자정작용 등을 고려해 지점별로 수질이 어떻게 될지를 ... 2010-11-17 09:06
“저장수량 늘어 수질 개선” ↔ 체류일 증가해 부영양화“총인처리 늘려 오염 줄여” ↔ 주변개발로 하·폐수 늘것 ■ 정부 “4대강... 2010-11-17 09:05
정부는 4대강 공사를 녹색성장의 선도모델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 4대강 공사를 둘러싼 ‘먹이사슬’ 구조는 재정을 토목건설과 개발에 집중투입하는 토건국가의 전통적 행태라고 할 수 있다. 4대강 관련해... 2010-11-17 09:02
“취업유발계수 이용 계산”↔현실과 전혀 맞지 않아“정부발표 하루 1만364명”↔인력 76%가 날품노동자 ■ 정부 “일자리 34만개... 2010-11-17 09:00
대학교 2학년생이 배우는 하천수리학 교과서에는 ‘홍수 소통을 위한 최선의 하천 단면을 구하라’는 연습문제가 빠지지 않는... 2010-11-17 08:53
풀리지 않는 의문 정부 해명의 상당수는 동문서답이다.(해명 ①②③⑦⑧) 의혹의 핵심은 지금 대운하를 건설하고 있다는 게 ... 2010-11-17 08:50
4대강 공사가 끝나면 낙동강과 영산강에는 3000t급 선박이, 한강과 금강에는 700t급 선박이 운항할 수 있는 수로 조건이 갖... 2010-11-17 08:12
15일 열린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국토해양부의 경남도의 4대강 사업권 회수 결정을 놓고 여야가 격돌했다. 민주당은 국토... 2010-11-16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