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환경단체가 4대강 사업 낙동강 3공구 구간의 점질토 처리비용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3공구 대저·삼락지구 강바닥에 있다고 추정되는 점질토의 존재 유무가 논란의 중심이다. 시는 지난... 2011-04-22 09:51
4대강 사업 현장에서 일어난 노동자 사망사고 대부분이 시공업체들의 안전조처 소홀에서 기인한 사실이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로 확인됐다. 그런데도 4대강 사업 주무 부처인 국토해양부는 사고 원인을 주로 노동... 2011-04-21 20:57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 2라운드가 시작됐다. 17개월 동안 5억㎥가량의 준설, 16개 보 공사의 공정률 80%대 달성이라는 신... 2011-04-21 20:05
지난 16일 낮 12시께 4대강 사업 낙동강 낙단보 소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밤새 콘크리트를 부어넣은 발전소 슬래브 지붕을 ... 2011-04-21 20:02
정부가 4대강 주변 지역에 주거·업무형 등 세 가지 형태의 ‘수변 신도시’ 건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대강변을 자연친화형 친수구역으로 조성한다는 원래 취지와는 달리 대규모 환경파괴와 부동산... 2011-04-20 08:25
정부가 어제 4대강 주변 지역을 친수구역으로 지정해 개발하는 특별법 시행령을 의결했다. 정부는 이번 시행령이 친환경 개발을 유도하고자 친수구역의 범위와 절차를 세부적으로 규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 2011-04-20 08:24
4대강 공사 현장에서 18일 노동자 1명이 또 사망했다. 올해 들어서만 11명째 사망자다. 이에 따라 지난해 3월27일 이후 4대강... 2011-04-19 16:56
천주교계가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호 한나라당 후보와 이봉수 범야권 단일후보에게 4대강 사업, 핵발전 정책, 구제역 등 3대 환경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정책 방안 제시를 요구했다. 4대... 2011-04-19 09:06
지난 17일 아침 8시 경기도 여주군 남한강 강천섬(일명 도리섬)은 때아닌 태풍이 몰아친 것 같았다. 둘레가 3~4m가 넘는 느... 2011-04-18 20:27
4대강 사업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죽음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5일 경남 창녕군의 낙동강 18공구 현장에서 준설 작업을 하던 굴착기 기사가 숨진 데 이어, 16일에는 경북 의성군의 낙단보 공사 현장에서 콘크... 2011-04-17 20:09
정부가 4대강 사업에 이어 서둘러 ‘4대강 지류 살리기’ 사업에 나섬으로써, 4대강 사업을 하면 홍수 예방과 수질 개선 효과... 2011-04-14 21:07
정부의 4대강 지류·지천 정비사업이 하천 바닥을 긁어내는 준설 작업과 보 건설을 동반하는 4대강 본류 사업과 흡사해, 제2의 4대강 사업이 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 국토해양부의 정... 2011-04-14 21:06
정부가 ‘4대강 지류 살리기’ 사업의 기본 구상을 세워놓고도 예산 규모를 밝히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4대강 사업에 버금가는 대형 국책사업의 예산을 밝히지 않는 것은 ‘세금 먹는 하마’가 되... 2011-04-14 21:00
정부가 2015년까지 20조원을 들여 4대강 지류·지천 정비사업을 벌이겠다고 한다. 22조원을 들인 4대강 사업이 올해 말 끝나면 그에 맞먹는 예산으로 제2의 4대강 사업을 계속하겠다는 것이다. 4대강에 이어 전국... 2011-04-14 19:45
정부가 4대강 사업에 이어 2단계로 20조원을 투입해 지류·지천 정비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그러나 예산 마련을 위해서는 다른 정부 사업 축소나 신규 재원 마련이 불가피해 논란이 예상된다. 13일 환경부와 ... 2011-04-13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