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저녁 7시 서울 대학로에서는 ‘아주 특별한’ 연극이 공연된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한 ‘극단 어우름’의 창단 ... 2005-11-13 17:56
국방부가 전역 직후 암 진단을 받은 박상연·김웅민·오주현씨 사건 조사 과정에서 이들 가운데 2명은 직접 만나 진술을 듣지도 않은 채 서둘러 조사를 끝낸 것으로 드러났다. 김웅민씨의 아버지 김종근씨는 11일... 2005-11-11 19:50
‘노무현 대통령님, 두산 박용성 구속 못 하는 이유가 뭐요?’ 10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인 전대동(43)씨가 든 ... 2005-11-10 19:01
현재 복무 중인 전투경찰과 의무경찰의 상당수가 구타, 가혹행위와 성적 괴롭힘을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국가인권위가 의뢰해 천안대학교 산학협력팀이 전국 전·의경 13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의경 ... 2005-11-09 00:07
국가인권위원회는 8일 “경찰이 참고인에게 강압적으로 출석을 요구하는 것은 인권침해이자 관련 법령 위반”이라며 해당 경찰서장에게 담당 경찰관 2명을 경고조처하고 인권위의 특별인권교육을 받도록 하라고 권... 2005-11-08 19:31
법정 재판기간을 넘겨서도 확정판결이 나지 않아 소송 당사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는 것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대법원에 신속한 재판 진행을 촉구하는 정책권고를 할 예정이다. 인권위원회는 7일 “재판 ... 2005-11-07 23:30
개통 첫날 50대 여성이 추락사한 청계천에서 또다시 추락 사고가 일어난 사실이 밝혀졌다. 2일 새벽 1시께 동료와 함께 청계천 구경을 하러 나온 이아무개(35)씨가 광교 인근 청계천변 난간에서 4m가량 아래 청... 2005-11-04 19:41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던 고려시대 배에서 고려청자들을 몰래 인양해 몰래 팔려 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남대문... 2005-11-04 19:14
지난해 연말 육군 행정장교로 재직 중이던 ㄱ 중위는 막사 복도에 병사 10여명을 엎드리게 한 뒤 골프채로 엉덩이를 때렸다. ㄱ 중위는 몇 주 뒤에도 다시 부하들에게 골프채를 휘둘렀고, 대걸레 막대로 병사를 ... 2005-11-03 19:04
한국전쟁 전후 발생한 민간인 학살이 800건에 이르고, 100만명이 학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조사보고서가 나왔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1945년부터 53... 2005-10-31 23:25
부하 사병들을 자신의 식모나 하인처럼 부리는 군 고위층의 실태를 전역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전한 ‘사병은 군 간부들 ‘머슴’? ’( 10월31일치 9면) 보도가 나오자, 비슷한 사례를 호소하는 제보들이 줄을 이었다.... 2005-10-31 19:07
27일 청와대에서는 병영문화 개선대책위원회의 ‘가고 싶은 군대 30개 세부 실천사항’ 대통령보고대회가 열렸다. “사병 인권침... 2005-10-30 19:01
신아무개 장군과 장군 부인이 부하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했으나 부하들만 징계를 받은 사건( 28일치 11면, ▶관련기사)이 알... 2005-10-28 18:28
국가인권위원회는 27일 건강가정기본법에 대해 다양한 가족·가정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가족·가정의 정의를 고치고 법률을 다듬도록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권고했다. 인권위는 “건강가정기본법이라는 이름이 ‘... 2005-10-27 19:08
유치위 “허위작성 있을수 없어” 경북 경주에 이어 영덕에서도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유치를 위한 주민투... 2005-10-25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