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인도로 가는 신항로를 찾아 모험을 떠났던 콜럼버스는 1492년 마침내 지금의 쿠바 근처인 바... 2005-06-02 16:28
글을 쓰는 일은 디지털시대에 더욱 늘어났다. 자판 두드리기와 글쓰기가 동의어가 됐으니 말이다. 그래서 한국출판마케팅연... 2005-06-02 16:25
대중이 무슨 짓을 저질렀기에 저명한 스페인 근대사상가 오르테가 이 가세트(1883~1955)는 그토록 화가 났을까? 가세트 ... 2005-06-02 15:48
눈물의 진실을 보았습니다 “눈물…, 힘들게, 어렵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흘리는 눈물이 점점 메말라가고 있어요. 아직... 2005-05-30 18:49
“소설은 정직하나 배설 돼야…사라 상처 아직 커” 1992년 ‘발칙한’ 성애소설 의 필화사건으로 구속·해직까지 겪으며 우... 2005-05-30 18:28
먼저, 책 읽는 재미를 만끽하려면 우리의 상식에서 잠시 벗어나자. 눈에 보이는 의자·사과를 5개, 10개 등 숫자로 세는 ... 2005-05-26 17:32
서양중세사 쓴 최정은씨 ‘왜 하필이면 중세일까, 그것도 서양사 중세를?’ 최근 과 (휴머니스트 펴냄)라는 독특한 제... 2005-05-26 17:21
“새로운 가치를 담은 주장? 아니오, 됐습니다.” 냉소적 태도. “고리타분한 걸 배워 어디에 쓰나요. 대중과 시장에 맞춘 ... 2005-05-26 15:56
로봇 만들기 책의 마지막 문장은 이렇다. “우리와 로봇의 구별은 사라지고 말 것이다.” 세계 로봇공학의 권위자로 ... 2005-05-19 19:27
지구촌을 마을 하나로 축소할 수 있다면, 유대인은 한 마을에 사는 우리 이웃이면서도 오랜 세월 동안 힘 깨나 쓰는 가문들... 2005-05-19 19:27
현대 사상가이자 등 베스트셀러 작가인 움베르토 에코(이탈리아 볼로냐대학 교수·기호학)가 1997년에 쓴 책 (열린책들 펴냄... 2005-05-19 17:23
커버스토리 “대학에서 최근 교양과목으로 고전 읽기 강좌가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고전학 과정도 생기고요. 좋은 일입... 2005-05-19 16:20
“당신들만의 천국은 없다” ‘대광고 강의석군 사건’을 계기로 학교 종교교사직과 목사 자격까지 반납하고 노점상으로 나선 ... 2005-05-18 16:39
‘밥이되는 말, 희망이 되는 말’ 낸 최광기씨 “멀지 않아 두 눈 모두 멀게 되는 상황이 되면 난 무얼 하며 살아가야 하... 2005-05-13 17:25
“1872년 8월11일, 9살에서 15살의 어린아이들이 무리를 지어 상해에서 배에 올랐다. 목적지는 샌프란시스코! 1872년부터 187... 2005-05-06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