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12일(월)부터 시작됐다.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 입력 마감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추석 연휴 기간을 오롯이 자소서 작성과 교정으로 보내야 할 것 같다. 대학마다 원서접수와 자소서 마감 날짜와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원서접수 저장을 해놓고 ...
‘진로탐색 돕는 책읽기’ 강사 과정 열어 한겨레교육이 ‘진로독서 강사 양성 과정’을 연다. 실제 수업에 적용 가능한 진로 탐색을 위한 독서지도법뿐 아니라 진로 발달 단계의 이해와 성격유형, 직업흥미, 다중지능 등을 활용한 지도법도 알려준다. 과정 수료 뒤 연구모임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지속적인 교류 지원이 가...
이번 8월, 2학기 첫 상담도 역시 친구 관계 문제였다. “전학 가고 싶다”, “학교 가기 싫다”, “교실에 들어가기 싫다” 등의 문제로 벌써 몇 건의 아이들 상담, 학부모 상담이 있었다. 방학을 지내면서 새 학기에는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맞이하는데 아이들 처지에서는 상황이 여전하기 때문에 당황스러...
수험생 커뮤니티에서는 요즘 고2 학부모의 질문이 많이 올라옵니다. “우리 애도 곧 수험생인데 정보를 얻고 싶다”는 내용입니다. 입시는 그해 독립 시행이라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지난해 경향이 크게 바뀌진 않습니다. 고2 학생들이 올해 입시 관련 뉴스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이유입니다. 올해 입시 관련 뉴스에서...
Q.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일 때 남편과 이혼했습니다. 아들이 당시엔 괜찮아 보였는데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난 뒤 공부에 흥미를 잃고, 방에서 게임으로 소일하고 있습니다. 잔소리를 하면 “엄마 아빠도 자기 마음대로 헤어지고 사는데 나도 내 마음대로 살 거야”라고 화를 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 이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