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오늘은 부부의 날. 나의 맨 얼굴을 보여주자, 또 다른 나에게. 꼭 부부가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이의 눈에 비친 나의 민낯은 어떠한지 찬찬히 들여다보자. 장철규 기획위원 chang21@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아빠가 사준 윤희의 운동화는 2년째 떠돌고 있다 ■ 표창원, 부인과 ‘격정 키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