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만에 파경을 맞게 된 배우 구혜선(35)과 안재현(35)이 본격적으로 진흙탕 싸움 양상을 보인다. 앞서 각각 법률대리인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제된 입장을 내오던 두 사람은 21일 밤 각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폭로전을 펼쳤다. 먼저 안재현은 전날 구혜선이 언급한 '주취상태에서 여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