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속도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는 이상하게도 내 페이스북 타임라인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2018-01-08 19:42
2018년 1월7일(현지시각) 오후 시작된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스타들의 입장을 알리는 레드 카펫부터 그 분위기가 달랐... 2018-01-08 17:33
“이 피가 내 피다, 나 지금 생리한다. 왜 말을 못하냐구!!!”(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패러디) 그렇다. 우리는 그... 2018-01-07 16:06
[토요판] 이승한의 술탄 오브 더 티브이김태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진하는 힘 * 영화 (2017)과 <아가씨>(... 2018-01-05 19:49
신임 영화진흥위원장에 오석근 영화감독이 선임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영화진흥정책을 집행할 영진위원장으로 오... 2018-01-05 19:05
“온 가족이 손수건을 돌려 쓰며 펑펑 운 영화는 처음입니다. 돌아가신 엄마 생각도 많이 나고 그간 죄지은 건 없나 돌아보... 2018-01-03 05:00
“촬영장에 배은심 어머님이 몇 번 오셨어요. 저한테 ‘우리 한열이도 이런 친구 있었으면 참 좋았겠다’ 하셨어요. 순간 울컥... 2018-01-02 08:01
평창겨울올림픽 개막이 다가왔다. 유치와 준비 과정이 순탄치 않은 탓에 시큰둥한 마음이 없지 않았지만, 전세계 겨울스포츠... 2017-12-30 19:24
“딱 한번 갔습니다.” 그가 다녀간 곳은 모두 없어진다 하여 ‘파괴지왕’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주호민 작가가 <신과 함께... 2017-12-30 14:18
영화 을 본 관객들은 두 부류로 나뉠 것이다. 영문 제목의 부제인 ‘웬 더 데이 컴스’(When the Day Comes), 즉 ‘그날... 2017-12-30 13:24
“May the force be with you.” (포스가 함께 하기를) 이번에도 한국에선 이 기원이 통하지 않았다. 월트디즈니가 <스... 2017-12-28 19:15
영화는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작업이다. 그리고 배우나 스탭들이 노력해 만들어낸 그 많은 공동 작업의 결... 2017-12-28 14:49
영화 '1987'이 개봉 첫날 33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 2017-12-28 08:04
“예전엔 ‘길일’을 택하러 용한 점집을 찾아 헤맸다. 우습게 들리겠지만,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충무로에 (그런 쪽으로) 유명... 2017-12-28 05:01
기괴한 상상력과 파격적인 성적 코드를 버무린 작품 세계로 ‘영화계의 악동’이라 불리는 프랑수아 오종 감독이 신작을 들고... 2017-12-26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