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5일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새 정부 출범후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25%로 동결하기로 했다. 이로써 한은 기준금리는 작년 6월 0.25%포인트 내린 이후 계속 현 수준으로 동결됐다. 연합뉴스 <한겨레 인기기사> ■ 김무성, 캐리어 ‘노 룩 패스’ 논란에 “그걸 왜 해명해...
지난해 9월 한미약품의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한미약품 직원과 개인투자자 등 14명에게 대규모 과징금이 부과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4일 악재성 미공개정보를 흘린 한미약품 직원과 한미사이언스 직원, 또 이들에게서 계약해지 정보를 듣고 주식을 팔아 대규모 손실을 피한 14명에...
김아무개씨는 최근 온라인 포털 게시판에서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별 10개(현금 10만원을 뜻하는 은어)를 준다는 광고를 보고 쪽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를 보냈다. 김씨는 정작 신청내용과 아예 다른 엉뚱한 카드가 발급되자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우려해 포털 게시자에게 이의를 제기했으나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